제 짝궁은 쇼핑을 참 좋아해요. 한스타일에서 예쁜 옷들 구경하는 게 그의 취미생활인데, 지난주에 원피스 하나를 사면 안되냐고 묻더라고요. 내년에 아이가 학교 입학하면 차려입을 일이 생길텐데 제 옷이 다 너무 캐주얼하다면서, 계속 들이대며 추천하길래 결국 샀어요😅 필요한 아이템 추천해주면서 알아서 사주시니 장점이라고 해야겠죠... My husband really enjoys shopping. He likes looking up pretty clothes, and last week he asked me if I would like to buy a dress. He said most of my clothes were too casual and kept insisting that I needed a new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