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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12

종각 뷰 맛집 다이닝 카페 [KNOWS/노우즈 종로풍경점]

운동회의 계절이었던 9, 10월- 아이의 첫 학교 운동회를 무사히 끝낸 후, 다 같이 점심 식사하러 갔어요. 짝꿍이 종각역에 있는 KNOWS라는 식당을 예약했다고 하더라고요.September and October, the season of school field days—after my child’s first school field day wrapped up smoothly, we all went out for lunch together and headed to a restaurant called KNOWS near Jonggak Station, where we had made a reservation.위치: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8 3층 (관철동)종로 노우즈는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어요. 다행히 ..

Delights 2024.11.13

테이블 위의 짧은 휴가, 연희동 브런치 카페 [쿳사/COOTTHA]

하키 새벽 훈련 후 브런치를 먹으러 오랜만에 연희동 쿳사에 방문했어요. 보통 식당들은 오전 11시 오픈인데, 쿳사는 9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새벽 훈련 끝나고 가기 좋더라고요.위치: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48 대로변 (연희동)After an early morning hockey practice, I visited COOTTHA with my family for brunch. While most restaurants open around 11 a.m., COOTTHA opens at 9, making it an ideal spot to head to right after early training.1년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주차에 대한 안내도 더 깔끔해졌어요. 옆 건물 빌라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자..

Delights 2024.11.07

미국 LA여행_아침 먹기 좋은 브런치 카페 [Broken Yolk Cafe]

미국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아침 먹으러 갔던 브런치 카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브런치 카페답게 이름이 Broken Yolk이에요. (터진 노른자😆)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문을 여는, 찐 브런치 카페에요. 7시반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둥근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 구경.여기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워크지(?)를 주셨어요.테이블 위에는 브런치 메뉴들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케첩, 소스류,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드가 셋팅되어 있었어요.커피용 프림도 바닐라랑 헤이즐넛 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커피에 넣어 마실 수 있고요.아이들은 키즈 메뉴를 주문했어요. 팬케익과 프렌치 토스트 중에서 선..

압구정로데오 천연 발효종 베이커리 카페 [투아투아/tour à tour]

베이커리 카페 투아투아(tour à tour)는 병원 보호자로 지내며 혼밥 하러 갔던 곳이에요. 병원에서 취침했더니 따뜻한 어니언수프가 생각나서 검색해 보고 별 정보없이 갔는데요, 혼밥보다는 여러 명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프랑스어 tour à tour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차례차례', '잇달아' 이런 뜻이네요.위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4 1층 (신사동)  프로방스 분위기가 가득한 외관.내부도 약간 어둑어둑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요. 빵과 관련된 소품도 아기자기하게 걸려있습니다 :)요렇게 테라스석도 있고요.메뉴는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샌드위치와 수프류가 있는데, 저는 일단 어니언 스프를 1개 주문했어요.음료나 빵의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에요. 위치도 한몫하겠지만 자리값에 대한..

Delights 2024.06.17

자연과 함께 즐기는 브런치 카페 [포시즌 어 데이/Four Season a Day]

아드님 하키 수업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갔던 포시즌 어 데이- 계곡 옆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라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았어요.위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51-9 (효자동)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꽤 크더라고요. 계곡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여름에 아이들이 많이 놀러 오는 것 같았어요.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운영한다고 합니다.야외 식사 공간은 소규모 웨딩이나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요. 저는 4월초에 방문했었는데, 녹음이 우거지면 야외 행사 진행하기도 좋아보입니다 :)한쪽 공간에는 모래 놀이터도 있더라고요. 정말 미취학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놀기 좋은 곳이에요.야외 공간이 넓지만, 어린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반려동물은 입장이 불가능한 노펫존입니다.브런치 레스..

Delights 2024.06.06

마포 공덕동 브런치 맛집 [케이트미/katemi]

작년에도 한 번 포스팅했던 케이트미. 공덕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어서, 종종 식사하러 가는 곳이에요. 지난번과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재방문 포스팅을 해봅니다 :) Last year, I shared a post about the restaurant Katemi. I have a friend who works near Gongdeok, so I often go there to have brunch. During my recent visit, I decided to explore a variety of different menu options. 케이트미는 마포T타운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바로 앞에 애슐리 퀸즈도 오픈했더라고요. 이 날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애슐리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많아 깜짝 놀랐어..

Delights 2024.02.04

잠실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bills]

고등학교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잠실에 다녀왔어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인 빌즈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I visited Jamsil to have lunch with some friends from high school. We went to [Bills], an Australian-style brunch restaurant.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1층 가까운 광화문 빌즈가 없어지면서, 빌즈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요즘은 캐치테이블로도 예약이 되기 때문에,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ith the nearby Gwanghwamun branch closing down, I hadn't had a chance t..

Delights 2023.12.17

오키나와 맛집 [Morning Works]

오키나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Morning Works'라는 브런치 카페였어요. 여기는 셋째 날 아침 스냅 촬영 장소로 이동하면서 발견한 곳인데요, 구글 평점도 높았고 카페 분위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My favorite place in Okinawa was a brunch cafe called 'Morning Works.' I discovered this place while heading to the location for a photo shoot on the third day. With high Google ratings, the cafe impressed me with both its inviting atmosphere and delicious food. 위치: 155-1 ..

한남동 호주식 브런치 카페 [써머레인/SUMMER LANE]

대학교 친구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한남동에 다녀왔어요. 인도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강의 들으러 다닐 때는, 주로 유엔빌리지 쪽에 있는 브런치 카페를 갔던지라 한강진역 방향으로 간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1층 (한남동)Last week, I had a lunch appointment in Hannam-dong with a friend from college. I usually went to brunch cafes near UN Village, so heading in the direction of Hangangjin Station felt like it had been a long time since I last went there.나인원 한남 옆으로 걸어가는데, 동..

Delights 2023.10.26

신용산역 브런치 카페 [어프로치/Approach Coffee & All Day Breakfast]

식후 커피를 위해 찾은 곳은 어프로치 카페였어요. 식사한 대림국수에서 3분 거리인데, 낮 12시에 웬일로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I went to a cafe called Approach. It's located just 3 minutes away from the Daerim Noodle restaurant. Surprisingly, there was no waiting at noon. So I was able to go in right away.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 (한강로 2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입구...ㅎㅎㅎ 사진이 참 감각적으로 잘 나옵니다 :) The entrance, which could easily be missed...But the photos..

Delights/Dessert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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