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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빌리지맛집 14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아이스크림 맛집 [블루실/BLUE SEAL]

여행 중 마지막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아이와 약속한 대로 블루실 아이스크림을 찾아갔어요.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블루실이 3곳 정도 있는데요, 해변가에 있는 매장은 오후 8시에 문을 닫아서 조금 더 오래 영업하는 데포 아일랜드 2층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했어요.주소: Japan, 〒904-0115 Okinawa, Chatan, Mihama, 9-1 デポアイランドビルD館 2F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스테이크하우스88에서만 먹어보고, 정작 매장에는 처음 가보았어요. 크레페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서인지 주문 마감이 8시 45분인가, 조금 이르더라고요.MD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중이에요. 저는 기념으로 냉장고에 붙일 자석 하나 구입했습니다 :)초코나 바닐라 같은 기본맛도 있지만, 오키나와 특산물로 만들어진 맛도 있더라고요...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피자 맛집 [PIZZA STAND NY]

오키나와에서 발견한 저의 인생 피자집, PIZZA STAND NY! 맛있어서 5일 차, 6일 차 저녁에 두 번이나 방문했어요. 역시 차탄 지역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한 곳이에요.My favorite pizza place in Okinawa is definitely PIZZA STAND NY! It was so good that I went there twice.주소: 34番地1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Japan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숙박을 해보니, 식당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많이 있다는 게 장점이더라고요. 하지만, 먹어보니 역시 미국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Staying in the American Village, I loved the v..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오션뷰 브런치 카페 [THE CALIF KITCHEN]

오키니와에서의 4일차는 다행히 날이 맑았어요. 이 날도 느지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요, 호텔에서 가까운 '더 칼리프 키친'에 갔습니다.주소: Japan,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21 デポアイランドシーサイドビル 3F구글맵과 인스타로 브런치집을 찾다보니, 여기 라떼가 맛있어보이더라고요. 위치는 데포 아일랜드 해변가 상점에 있어요.레스토랑이 3층이라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엘레베이터 덕에 유모차가 있을 경우에도 방문할 수 있겠더라고요. 칼리프는, California의 줄임말일까요...?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고 싶어서 테라스쪽에 착석했어요.테이블에는 수저와 물티슈, 설탕, 시럽, 그리고 직..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회전초밥집 Hokkaisozai-SUSHI [훗카이소자이/回転寿司 北海素材 北谷店]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훗카이소자이 스시'라는 곳에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6시쯤 갔더니 웨이팅이 제법 있어서, 이름을 적고 20분 정도 기다려야했습니다. 대기하면서 보니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고요.주소: 34-2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Japan식당 자체가 깔끔하고, 구글맵에 검색하면 회전 초밥집이라고 나오는데 일반적인 회전 초밥집과는 달라요. 이유는 포스팅 내에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에는 주문 태블릿과 메뉴판, 수저, 물티슈, 물컵, 간장 종지 등이 준비되어있어요.테이블에는 차가 서빙되는데, 생수는 정수기를 이용해서 셀프로 마실 수 있어요.붐비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해서인지, 직원들이 정신이 없어보이더라고요. 입구..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2층 버스 레스토랑 [DOUBLE DECKER - Cafe Restaurant & Bar]

오키나와에서의 3일 차는 비가 오고, 날이 흐렸어요. 오전에는 느긋하게 보내다가 아침 겸 점심 먹으러 'Double Decker'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주소: 9-8 Mihama, Chatan, Okinawa 904-0112, Japan아메빌 상점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비교적 따듯한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보니 기분이 또 묘하더라고요.레스토랑은 2층 버스와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저희는 버스 내부로 가서 식사를 했아요.이렇게 일반 좌석도 있는데요, 널찍하고 쾌적하게 먹기에는 여기가 좋아 보였어요. (버스 좌석은 조금 좁고 의자가 편하지는 않아요.)식당 안 쪽에는 영국의 2층 버스 모형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버스 덕후들이 엄청 좋아하겠죠?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운치 ..

오키니와 아메리칸 빌리지 퓨전 일본 라멘집 [MARUMARO RAMEN/牛骨琉球ラーメン]

잔파곶 구경 후 숙소로 돌아가서 조금 쉬다가, 저녁으로 일본 라멘을 먹으러 갔어요.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니다보니 아메리칸 빌리지의 라멘집 중, 주문이 편리하고 호텔과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요. (저는 자판기 주문 방식을 어려워합니당...🫠)여긴 전통 일본 라멘이라기보단 퓨전식이더라고요.주소: Japan,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34番地3 デポセントラル 3F아메빌 2, 3층에 위치한 식당들은 은근 입구 찾기가 힘든데, 여기는 쉽게 찾아갔어요.주문은 태블릿으로 할 수 있고요, 여기도 한글 메뉴가 어설프게 있어서, 영문 메뉴와 파파고에 의존하며 주문해야해요. 보통 일본 라멘은 돼지뼈 육수를 이용한 메뉴가 많은데, 여기는 소의뼈(Beef ..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스테이크 맛집 [STEAKHOUSE88 CHATAN/ステーキハウス88 北谷店]

오키나와에서의 2일 차! 오전만 해도 해가 쨍쨍하니 맑은 날씨였어요. 느지막이 일어나 아메리칸 빌리지 산책을 하고, 열대어도 구경하고, 다음 오키나와 여행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 묵고 싶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가, 점심 식사하러 '스테이크 하우스 88'로 갔어요.주소: 9-17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Japan아메리칸 빌리지의 '스테이크 하우스 88'도 1년 전에 이어 재방문한 곳인데, 맛집답게 이번 여행동안 제일 만족스럽게 식사한 곳 중 하나였어요.주문은 테이블 위의 태블릿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요, 한국어 메뉴가 있다고는 하지만 번역이 완벽하지 않아서 종이 메뉴판의 그림을 비교하면서 주문을 해야 해요.스테이크집이다 보니, 기본으..

오키나와 일본 가정식 맛집 YAYOIKEN [야요이켄 차탄미하마점/やよい軒 北谷美浜店]

호텔 도착하며 한바탕 에피소드를 겪는 바람에, 체크인 후에는 꽤 지쳐있었어요. 가까운 곳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밥집을 찾아보다가, '야요이켄'이라는 일본 가정식 식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I was pretty exhausted after checking into our hotel, so I looked for a nearby place where we could have a hearty meal with rice. We ended up visiting a Japanese home-style restaurant called 'Yayoiken.'주소: 2 Chome-1ー6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Japan베셀 호텔에서는 약 15분 ..

오키나와 맛집 [Red Lobster/レッドロブスター沖縄北谷店]

오키나와에서 마지막으로 갔던 식당, 레드 랍스터! 다녀온 지 1달이 넘고 한국 날씨가 추워지니, 요즘 따뜻한 오키나와가 너무나 그립네요...🥹The last restaurant I visited in Okinawa was 'Red Lobster'. I really miss the warm weather in Okinawa, as it's getting colder in Korea.저희는 호텔에 주차한 후, 레드 랍스터까지 슬슬 걸어갔어요. 마침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소원 빌며 달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습니다.On our way walking to the restaurant, we saw the full moon. So we made wishes and even took a snapshot.레드 랍스터 ..

오키나와 맛집 [Wagyu Cafe KAPUKA]

오키나와 여행 5일 차. 여행은 하루 더 남아있었지만, 아침부터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오키나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은 5일 차가 마지막이었어요. It was the fifth day of our Okinawa trip. Although one more day remained, it was the last day to fully enjoy Okinawa, as the following day would be occupied with returning the rental car and heading to the airport early in the morning. 이날도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어요. 참 떠나기 아쉽게....ㅠㅠ 아침 먹으러 브런치 카페 걸어가는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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