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호텔로 걸어가는 길에 인터네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타겟(Target)이 있더라고요. 여행하여 늘 빈데어나 디스커버리 머그컵을 구입하는지라, 스벅도 들를 겸 구경할 겸 들어갔습니다.한국에는 없는 카트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신기했어요. 카트만 쑥 집어 넣을 수 있게 설계되어있는데요. 무빙워크가 더 첨단인지, 이 에스컬레이터가 더 첨단인지 궁금해지던 날…🤔입구에 들어서자, 달달함 한도초과인 미국식 베이커리류도 눈에 띄었고.카페 시럽 구경도 마냥 재밌더라고요.생수 이름도 와이아 키아, 매우 알로하스럽죠. 청정섬 하와이 화산암반수라 그런지 가격이 500ml에 1,800원 정도… 비싸네요.신선한 과일과 야채도 있어 간단하게 장보기 좋은 곳이에요.여행중에는 부족해진 치약과 비데티슈(Flushable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