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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맛집 10

오키나와 맛집 [Red Lobster/レッドロブスター沖縄北谷店]

오키나와에서 마지막으로 갔던 식당, 레드 랍스터! 다녀온 지 1달이 넘고 한국 날씨가 추워지니, 요즘 따뜻한 오키나와가 너무나 그립네요...🥹 The last restaurant I visited in Okinawa was 'Red Lobster'. I really miss the warm weather in Okinawa, as it's getting colder in Korea. 저희는 호텔에 주차한 후, 레드 랍스터까지 슬슬 걸어갔어요. 마침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 소원 빌며 달 사진도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On our way walking to the restaurant, we saw the full moon. So we made wishes and even took a snapshot.레드 랍스..

오키나와 맛집 [Wagyu Cafe KAPUKA]

오키나와 여행 5일 차. 여행은 하루 더 남아있었지만, 아침부터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오키나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은 5일 차가 마지막이었어요. It was the fifth day of our Okinawa trip. Although one more day remained, it was the last day to fully enjoy Okinawa, as the following day would be occupied with returning the rental car and heading to the airport early in the morning. 이날도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어요. 참 떠나기 아쉽게....ㅠㅠ 아침 먹으러 브런치 카페 걸어가는데, 하늘..

오키나와 맛집 [Steak House Four Seasons Mihama Branch/ステーキハウス四季 北谷町美浜店]

수영 후 호텔 대욕장에서 피로를 풀고, 방에서 조금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왔어요. 주말인데 할로윈을 앞두고 있어서 거리가 정말 떠들썩했어요. After swimming at the beach, we returned to the hotel, took a short rest in the room, and then went out for dinner. With Halloween just around the corner, the streets were filled with people dressed up in costumes.오키나와에 왔으니, 한끼는 철판 요리가 먹고 싶더라고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괜찮아보이는 곳이 STEAK HOUSE FOUR SEASONS였습니다 :) My husband and I wan..

오키나와 맛집 [Seaside Cafe Hanon/シーサイドカフェハノン]

오키나와에서의 네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 가까운 브런치 카페에 갔어요. 폭신한 팬케익이 먹고 싶었는데,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Seaside Cafe Hanon이라는 곳에서 팔고 있길래 찾아가보았습니다. On the fourth day in Okinawa, I went to a nearby cafe to have brunch. I wanted to eat fluffy pancakes, so I searched on Google Maps and found a place called 'Seaside Cafe Hanon'.위치: Japan,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39, Oak Fashion BLD, B-3 앞에 웨이팅이 1팀 있어서,..

오키나와 맛집 [A&W All American Food]

셋째날 저녁은, 'A&W'라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었어요. 여기는 차타고 지나다니며 봤는데, 'All American Food' 라고 적혀 있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On the third day in Okinawa, I had dinner at a fast-food restaurant called 'A&W.'위치: 2 Chome-5-5 Mihama, Chatan, Nakagami District, Okinawa 904-0115, Japan숙소에서 가까운 매장이 있어서, 저녁에 슬슬 걸어나왔습니다 :) As there was a branch close to our hotel, I took a short walk to get there.A&W는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거더라고요. 1919년 ..

오키나와 맛집 [Morning Works]

오키나와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Morning Works'라는 브런치 카페였어요. 여기는 셋째 날 아침 스냅 촬영 장소로 이동하면서 발견한 곳인데요, 구글 평점도 높았고 카페 분위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My favorite place in Okinawa was a brunch cafe called 'Morning Works.' I discovered this place while heading to the location for a photo shoot on the third day. With high Google ratings, the cafe impressed me with both its inviting atmosphere and delicious food. 위치: 155-1 ..

오키나와 맛집_키타노 반야 [Kitano Banya/北の番屋]

구글맵으로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평점이 좋은 곳을 찾았어요. (무려 4.6🤩) 홋카이도 출신 부부가 하는 식당이었는데 연어알 덮밥이 눈에 띄더라고요. 생선구이가 메인 메뉴 같았지만, 저는 연어알 덮밥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 While searching for a place to have dinner, I found a highly-rated place on the way back to the hotel. It was a restaurant run by a couple from Hokkaido. Although grilled fish seemed to be the main dish, the salmon caviar rice bowl caught my eye. 위치: 266..

오키나와 맛집_아메리칸 빌리지 [STEAK HOUSE 88]

오키나와에서의 두 번째 날! 편의점 김밥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 먹으러 아메리칸 빌리지안에 위치한 STEAK HOUSE 88에 갔어요. On the second day in Okinawa, we had a simple breakfast with convenience store kimbap, and then we went to STEAK HOUSE 88 located in American Village for lunch. 주소: Japan,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1 デポアイランドA館 2階 날씨가 정말 좋아서 사진이 더 예쁘게 나왔어요. 식당까지 슬슬 걸어가는데 전투기 훈련하는 모습도 보고, 오키나와 왔다는 게 실감이..

오키나와 맛집_우미카지 테라스 Umikaji Terrace [Marcy's Okinawa]

우미카지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동안,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백미당스럽게 생겨서 어느 집에서 파는 걸까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는데, 'Marcy's Okinawa'라는 디저트 가게였어요. While dining at Taco Rice Cafe Kijimuna, I saw many people carrying ice cream cones. It looked delicious, so I looked it up, and found the dessert cafe called 'Marcy's Okinawa.' 주소: Japan, 〒901-0233 Okinawa, Tomigusuku, Senaga, 174−6 해가 지고 깜깜해진 모습. 10월 말 오키나와의 일몰 시각은 5시 50분 경이라..

오키나와 맛집_타코라이스 카페 키지무나 [Taco Rice Cafe Kijimuna/タコライスカフェ きじむなぁ 瀬長島 ウミカジテラス店]

오키나와에서의 첫날! 렌터카 픽업 후 호텔로 이동하는 길에, 우미카지 테라스에 들러서 저녁을 먹었어요. After picking up the rental car, we stopped at Umikaji Terrace to have dinner. 우미카지 테라스는 세나가 섬의 작은 관광지로, 아름다운 해변뷰를 바라보며 식사 및 디저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나하 공항 활주로 앞이라, 비행기가 끊임없이 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Umikaji Terrace is a sightseeing shopping spot located on Senagajima Island. You can enjoy meals, desserts, and shopping while overlooking beau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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