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로 학교 마지막 날을 보내고, 점심은 맛있는 거 먹으러 치즈케익팩토리에 방문했어요.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웨이팅이 있어 살짝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하며 구경한 치즈 케익들- 작년에도 한 번 왔던 매장이라고 익숙하고 편안했어요.이번에는 치즈 케익은 사 먹지 않고, 식사류만 주문했어요. 요 오레오 치즈케익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사진만 찰칵- 칼로리는 엄청날듯한 비주얼... 미국 살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려면 하루에 유산소 50분씩 꼬박꼬박 해줘야 할 거 같아요…테이블에는 전체요리용/메인요리용 포크가 2개, 스푼, 나이프 등이 셋팅되어 있었어요.식전빵은 두 종류가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와요. 빵과 버터는 요청할 경우 리필이 가능한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레몬에이드는 딸기맛으로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