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방학이 끝나가며… 집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아쉽지 않도록 미국에서 먹고 갈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가게 된 멕시칸 음식 전문점 ‘Fuego Cravings!’

많이 따뜻해진 2월의 캘리포니아 하늘은 정말 예뻤습니다. ‘Fuego’는 불을 뜻해서 간판에도 보이는 Fire🔥

내부에는 테이블이 있고, 날이 더 따뜻할 경우 밖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옆으로는 음료도 보이고요.

이날 멕시코의 전통 음료인 오르차타(Horchata)도 처음 마셔보았는데요. 맛이 정말 특이하더라고요. 아침햇살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덜 달고 덜 고소한 느낌..? 타코와 같이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어요.
아구아 프레스카는 오이와 라임으로 맛을 낸 걸 선택했는데 (Aguas Frescas Cucumber Lime), 역시 처음 마셔보는 맛이었어요. 생각보다 달지 않았지만, 시원해서 더운 여름에 수분 보충하기 좋은 음료에요.
이 음료 두 가지는 탄산이 아니라서 리필은 안되더라고요.

주문 후 직원 분이 나초 위에 올라갈 고기를 뭘로 선택할지 물어보러 테이블로 오셨는데 말이 너무 빨라서 멘붕이 살짝... 일단 아무거나 고르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소고기였어요😅ㅎㅎㅎ
위 사진의 타키토(Taquito)는 또띠아 안에 고기를 넣고 말아서 튀긴 음식인데요, 과카몰리와 사워 크림, 양파, 고수, 치즈, 할라피뇨가 토핑되어있어요. 바삭한 버전의 타코랄까요.

Surf and Turf 타코도 먹어보았는데요. Asada and Shrimp(구운 고기와 새우), Cheese, Guac(과카몰리), Pico de Gallo(멕시코식 살사), Chipotle 소스가 듬뿍 올려져있어요. 향신료가 정말 찐이에요. 온더보더를 이와 비교한다면, 정말 순한맛이에요.

푸에고 나초는 칩 위에 고기와 과카몰리, 치즈, 사워크림, 할라피뇨, 양파, 고수 등이 듬뿍 올려져있어요.

재료가 듬뿍 올려져서,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물론 먹고 나서 한동안 배가 불러서 포만감이 엄청나더라고요.
아이 하교길에는 기찻길 앞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도 보고. 이제 학교 갈 날도 며칠 남지 않아서 많이 아쉬운 하루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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