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국기원 심사가 있던 날, 오랜만에 강남역에 갔어요. 말로만 듣던 국기원 사거리를 지나, 국기원까지 올라가 보는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On the day of my child's Taekwondo test at Kukkiwon, I headed to Gangnam Station to observe the event. It had been quite some time since I last visited this area.오전 9시 심사 시작이라, 태권도장에는 7시 30분까지 아이를 보내고- 저도 바로 강남역으로 향했어요.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라...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8시 50분에 심사 참관을 하러 갔어요.The test was scheduled to start at 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