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때 어딜 갈까, 1월부터 고민했었어요. 아이가 저학년이라 아직은 체험학습의 부담이 적고, 짝꿍이 길게 휴가를 쓸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라 연초부터 준비했었는데요. 유럽은 비싼 숙박비로 좌절… 호주도 예약했다가, 아드님이 B-787을 타보고 싶다고 해서 결국 하와이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신혼 여행지이기도 했던 곳이라 예약하고 나니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We’re back from Hawaii—and I’m still dreaming about those ocean views. We actually started planning this trip pretty early in the year. At first, we looked into Europe, but the hotel p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