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에 내려서 성수동 걸어가며 가장 처음에 눈에 띄었던 곳은 [브레디포스트]라는 카페였어요. 하얀 외관의 건물에 테라스석에 가득 앉은 사람들을 보니 외국 같은 느낌도 들더라고요. 저는 이 날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오후 6시반 쯤 저녁 대신 간단하게 요기 하기 위해서 방문했어요. While I was walking to Seongsu-dong, the first place that caught my eye was a cafe called "Bready Post." It had a white exterior building, and seeing people sitting on the terrace gave me a sense of being in a foreign city. Since I had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