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신당동 나들이 할 때, 저녁 먹으러 [미국식]이라는 햄버거 맛집에 갔어요. 신당역에서 걸어가며 힙당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었는데, 낡고 허름한 가게 사이사이 젊고 힙한 분위기의 카페나 식당들이 하나둘씩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성수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Last weekend, I went to a hamburger restaurant called [미국식/MICOOKSIK] to have dinner. As I walked to the restaurant, I was able to experience the hip atmosphere of Sindang, which is now called Hipdang these days. In between the old and shabby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