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S Midway Museum 을 둘러본 후, 점심 먹으러 ‘Brigantine Seafood & Oyster Bar’이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에 갔어요.
- 위치: 1360 N Harbor Dr, San Diego, CA 92101 미국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준비될 때까지 대기공간에서 잠시 기다려야했어요. 소파가 있어 편하게 대기할 수 있습니다 :)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이라, 멋진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요. 바다 위에 떠 있는 다양한 선박도 구경할 수 있었고, 가까이에 샌디에고 국제 공항이 있어서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여기도 어린이들을 위한 워크시트와 4색 색연필을 주시더라고요. 앞면에는 키즈 메뉴, 뒷면에는 게임이 있어서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달래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주문한 키즈 버거- 미국 버거는 패티에 빵과 치즈만 들어있어 많이 느끼해하더라고요. 다른 요리와 함께 나온 소스나 케첩을 함께 곁들여먹어야합니다.

여기에서는 사실 애피타이저들이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생굴 요리는 개당 3.75불이고, 6개에 21불인데요. 홀스래디쉬 칵테일 소스와 같이 곁들여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심지어 아이들도 굴 하나씩 호르륵 잘 먹었어요.

시금치 샐러드는 베이컨, 토마토, 삶은 계란, 치즈 등이 시금치 위에 올려져 있었고.

오징어 튀김(Calamari Strips)은 칵테일 소스와 할라피뇨 화이트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레몬즙을 뿌려먹으니 감칠맛도 나고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메인 요리 3개는 제 입맛에 그냥저냥 했어요.
Macadamia Crusted Mahi는 흰살 생선인 마히를 생선까스처럼 튀겨서 야채와 함께 나오는 요리였고.

연어 요리도, 연어 크게 자체는 작지 않았으나 소스나 야채가 딱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었고…

새우, 홍합, 조개, 흰살 생선 등을 레드와인이 들어간 토마토 해산물 육수에 푹 끓여낸 요리인 치오피노도, The Deck에서는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 여기는 좀 별로였어요.
그래도 뷰와 분위기는 좋아서, 샌디에고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언제 다시 미 서부를 갈 수 있게 될지 모르겠지만, 재방문하게 된다면 메인 메뉴는 다른 걸로 도전해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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