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호캉스 할 때 조식 먹으러 갔던 [더 브레서리]. 두 달 전에 방문했었는데, 리뉴얼하려는 건지 찾아보니 그새 없어진 듯하네요... 지도에서 검색이 안됨 😭 (*알고보니 7월 1일부로 리뉴얼 공사가 시작되었고, 다른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겠죠...)만족스럽게 식사했던 곳인데, 아쉬운 대로 사진만 일단 기록해 봅니다.요청드리면 바로 착즙 해주셨던 오늘의 주스.비건 스테이션 음식들도 맛있었고.내 사랑 연어 샐러드.가지 튀김도. 음식 종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으나, 다 맛있고 뭔가 필요한 메뉴가 딱딱 준비된 느낌이었어요. 어차피 뷔페 가도 많이 먹진 못하니 요즘은 실속 있는 메뉴들이 좋더라고요.한 3년 전부터 몸에 염증이 잘 생겨서, 평일 점심은 샐러드 혹은 야채 스프로만 먹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