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고 나오면서 이삭 토스트가 보이길래 2번이나 사먹었어요 :)
여담으로, 얼마 전 싱어게인3에서 홍이삭님이 우승하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이삭님의 팬클럽 이름이 토스트라던데, 곧 이삭 토스트 광고 찍지 않으실까 싶어요...ㅎㅎㅎ
Last week, after undergoing knee physical therapy at the hospital, I treated myself to Isaac Toast for lunch.
On a side note, I heard that Hong Isaac won at the program Sing Again 3 not long ago. (Congratulations👏👏👏) I heard that Isaac's fan club name is called "Toast." I can't help but wonder if he'll be starring in an Isaac Toast commercial soon.
이삭토스트 홍제삼거리점은 홍제삼거리 횡단보도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요.
Issac Toast Hongje Samgeori(three-way intersection) Branch is located right in front of the crosswalk at Hongje Samgeori.
- 위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414 1층 (홍제동)
오픈시간은 아침 9시네요.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고요.
The opening time is 9 A.M. On Sundays, they operate until 3 P.M.
주문은 키오스크(카드결제만 가능)로 할 수 있어요. 포장주문은 네이버 주문이나, 배민 오더로도 미리 가능한 것 같아요.
You can place orders through the kiosk (card payment only). For takeout orders, it seems you can also pre-order through Naver or Baemin Order.
주문할 때 소스나 야채 등의 옵션 선택도 가능하지만, 저는 웬만하면 다 넣습니다.
When placing an order, you have the option to choose the sauces or vegetables.
내부에는 테이블이 1개 있지만, 매장 취식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환경이에요.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위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There's just one table inside, but the limited space encourages most customers to choose takeout or delivery.
신메뉴는 감자를 활용한 토스트에요. 저는 주로 베이컨 베스트를 즐겨먹는데요,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스페셜 토스트를 먹기도 합니다 :)
The new menu includes a toast featuring potatoes. I typically go for the Bacon Best Toast, but when I'm in the mood for something more substantial, I try the Special Toast.
포장주문은 요렇게 봉지에 담아서 주셨어요.
For takeout orders, they packaged it like this in a bag.
베이컨 베스트는, 달달한 이삭 소스, 콘이 들어간 계란, 베이컨, 치즈, 무쌈, 그리고 양배추가 들어있어요. 달콤한 맛과 무쌈의 새콤한 맛의 조화가 좋아서 저의 스테디셀러입니다.
The Bacon Best includes sweet Isaac sauce, corn-infused egg, bacon, cheese, thinly sliced pickled radish, and cabbage. I appreciate the combination of sweet and tangy flavors, especially with the pickled radish, making it my regular favorite.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감자 스페셜을 먹어보았어요. 베이컨 베스트에서 무쌈이 빠지고, 해시브라운과 스윗 어니언 소스와 스윗 마요 소스가 추가 된 토스트인데, 베이컨 베스트보다 양이 많아서 먹었을 때 확실히 더 든든하더라고요. (단면을 잘라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그런지 내용물이 한 눈에 보이지가 않네요..)
On my second visit, I tried the Potato Special Toast. It's a sandwich with hash browns, corn-infused egg, bacon, cheese, cabbage, sweet onion sauce, and sweet mayo sauce. There's definitely more quantity compared to the Bacon Best, making it more satisfying to eat.
이삭토스트도 1개에 5천원을 향해가는 고물가 시대지만, 한끼 맛있고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 샌드위치 같아요. 무릎 통증 치료하며 자주 오가고 있는데 다음에는 불고기 시리즈를 맛봐야겠습니다.
I find it hard to believe that the cost of an Isaac Toast sandwich is approaching 5,000 won, but it's still a good choice for a delicious and light meal. Perhaps next time, I'll give the Bulgogi series a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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