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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하임 ELENA HEIM [모딜리안 사계절 호텔 침구 - 차콜]

쪼꼬열매 2024. 12.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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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운 이불솜과 더불어, 구입했던 새 침구도 드디어 배송받고 사용 중이에요. 침구는 새 매트리스 커버와 동일한 브랜드인, 엘레나하임에서 샀습니다.
I finally received and started using the new bedding I purchased along with a goose-down duvet. The bedding is from Elena Heim, the same brand as my new mattress cover.

배송 상태

누빔패드, 이불커버, 베개커버가 모두 포함된 세트로 구입하였는데요, 부피가 있다 보니 박스에 배송되어 왔어요.
I purchased a set that includes a quilted pad, a duvet cover, and pillow covers. It was delivered in a box.

포장 상태

이 제품도 주문 제작 상품이라, 배송은 영업일 기준으로 10일 이상 걸리더라고요. 주말 포함해서 약 3주 만에 받았어요. 
This product is also a made-to-order item, so it took more than 10 business days to ship. Including weekends, it arrived in about three weeks.

누빔패드 풀 세트

포스팅을 위해 제품 상세 페이지를 천천히 살펴보다 보니, 세트 구입 시에는 이불 가방이 증정된다고 쓰여있더라고요. 배송 시 누락되었길래 문의드렸더니 별도로 배송받았습니다. 모르고 넘어갈 뻔했는데, 한 번 확인해 보길 잘했죠 :)
While slowly reviewing the product details page, I noticed that a duvet bag is included as a gift when purchasing the set. It was missing from the delivery, so I received it separately. I'm glad I double-checked!

라 프리베(La Prevée) 라인 전용 포장

포장에는 라 프리베(La Prevée) 라벨이 달려있었는데요, 엘레나하임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급 소재와 특별 맞춤 제작을 지향하는 라벨이라고 하네요.
세트의 경우, 이불 커버와 베개 커버가 이렇게 파우치에 담겨서 배송됩니다. 주문 제품과 동일한 원단이라 쿠션솜을 넣어서 쿠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The packaging featured a special La Prevée label, which I learned is Elena Heim's premium line, emphasizing high-quality materials and custom-made designs. For sets, the duvet cover and pillow covers are delivered in a pouch made from the same fabric as the ordered items. This pouch can also double as a cushion cover with the addition of a cushion insert.

케어 라벨

소재는 모달•코튼 혼방으로, 부드러운 모달과 내구성이 좋은 코튼의 장점을 합친 소재로 정전기가 잘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The material is a blend of modal and cotton, combining the softness of modal with the durability of cotton.

이불끈

이불 커버에는 이불솜을 묶을 수 있는 끈도 튼튼하게 잘 달려 있고요. 이불 하단에 지퍼가 있어서 커버가 깔끔하게 씌워져요.
The duvet cover has sturdy ties to secure the duvet, and there’s a zipper at the bottom of the duvet to ensure the cover fits nea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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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후 새로 산 구스이불을 잘 묶어서 뒤집어 주었습니다. 이 작업이 번거로워서 그간 차렵이불을 사용해 왔는데, 구스 차렵은 세탁을 자주 하면 망가져서 이렇게 사용하는 게 맞긴 한 거 같아요. 계절 바뀔 때마다 또 부지런히 해야 할 일거리가 늘었네요.
After washing the cover, I secured the new goose duvet and flipped it over. This task has been a bit of a hassle, which is why I’ve been using thick blankets until now... However, I think using it this way is the right approach since a goose-down duvet can get damaged with frequent washing. It looks like I'll have more tasks to keep up with as the seasons change.

호텔형 자루식 베개 커버

베개 커버는 지퍼형이 아닌, 호텔형 자루식 커버예요.
The pillow cover is not zipper-style but a hotel-style envelope cover.

락 밴드 (Lock Band)

패드는 솜이 도톰하게 들어가 있고, 뒷면의 락 밴드도 다른 패드에 비해 굵은 편이에요.
The pad has a thick layer of filling, and the elastic bands on the back are thicker compared to other pads.

패드 솜은 사용하다 보면 얇아지긴 하지만, 폭신한 새 솜에 누워있는 기분은 참 좋죠.
The pad filling may flatten with use, but lying on the soft, fresh filling feels quite comfortable.

벽지를 화이트로 바꾸고 싶어라.....

저희 집 벽지색도 화려한 편이고, 밝은 색 침구는 부담스러워서, 차콜 컬러를 선택했는데 관리도 더 편한 것 같아요. 사용해 보니 먼지날림도 적고 부드러워서 만족하고 있어요.
The wallpaper in our house is quite bold, and I'm not used to bright-colored bedding, so I chose the color charcoal. It seems easier to maintain, and after using it, I’m happy with how it collects less dust and feels soft.

짝꿍이 경추 베개를 사용하다 보니, 베개 커버가 다소 크네요. 소리나 촉감에 예민한 사람이라, 새 침구가 어떨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만족해하고 있어요. 매트리스부터 침구까지 새로 바꿨으니, 밤에 꿀잠 잘 수 있기를🙏
Since my husband uses a cervical pillow, the pillow cover is a bit larger than the pillow. He's sensitive to sounds and textures, so I was worried about how he’d feel about the new bedding, but luckily, he’s happy with it.

elenaheim [모딜리안 사계절 호텔 침구 |차콜| 모달·코튼]

elenaheim [모딜리안 사계절 호텔 침구 |차콜| 모달·코튼]

www.elenahe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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