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다 올리게 되는 이번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더 시에나 리조트 [일 캄포]에서의 조식 식사입니다 :) 별도 예약은 하지 않고, 시간 맞춰서 방문했는데요. 오전 8시 30분쯤 가도 웨이팅이 있진 않아서 생각보단 여유롭게 먹었어요.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용흥로66번길 158-8 GL층 (강정동)조식 시간에는 숟가락, 포크, 나이프만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어요. 음료나 물은 모두 셀프입니다.20대 때 조식에서 늘 1순위로 먹었던 훈제 연어 :)석식에는 와인이 준비되어 있는 곳에, 음료 코너가 있어요. 주스와 우유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머신과 오설록 티는 저녁 해산물 뷔페와 동일하게, 정수기 옆에 있어요.요구르트도 3종류가 있었고.시리얼과 토핑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시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