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끝나고 외출할 일이 많이 생기면서 오랜만에 파운데이션을 새로 샀어요. 20대 때부터 메이크업 제품은 쭉 바비브라운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고민없이 바비브라운 팩트를 구입했습니다. 바비 제품이 무난하고, 화려한 것보다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다보니 계속 사용하게 돼요. (저도 꾸안꾸를 추구하는 편🤭) *언박싱 포스팅이라, 발림성이나 호수가 궁금한 분들은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시길 바랍니다🫶 (호텔 조명 아래에서 찍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어요.)바비브라운 팩트는 원래 블랙톤으로 심플했는데,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은 골드로 로고를 넣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호수는 많이 고민하다가 엑스트라 라이트로 선택. 다른 제품은 웜 포슬린 사용했었거든요. 매장에 가서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