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다시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어요.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장비 욕심이 생기는데, 이제 수영복도 하나 정도 더 구비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미즈노 탄탄이 수영복은 블랙 컬러의 무난한 디자인이라, 두번째 수영복은 아주 약간 더 화려한 스타일로 골라보았어요. 수영복 검색을 종종 하다보니 인스타 광고도 자주 뜨는데, 스웨이브(SWAVE) 세레니티 크로스에이백 수영복은 광고로 알게 되어 구매했어요. 그러고보면 광고의 효과가 있긴 있어요...ㅎㅎㅎ It's been six months since I started swimming again. I was using just one swimsuit and started to feel a bit bored, so I decid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