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5일 차. 여행은 하루 더 남아있었지만, 아침부터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오키나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은 5일 차가 마지막이었어요. It was the fifth day of our Okinawa trip. Although one more day remained, it was the last day to fully enjoy Okinawa, as the following day would be occupied with returning the rental car and heading to the airport early in the morning. 이날도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았어요. 참 떠나기 아쉽게....ㅠㅠ 아침 먹으러 브런치 카페 걸어가는데,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