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논픽션 NONFICTION [비건 립밤, 젠틀나잇 핸드크림]

쪼꼬열매 2024. 11. 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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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았던 논픽션 립밤과 핸드로션을 이제야 뜯어보았어요. 집에 있는 화장품들은 사용기한이 임박한 순서대로 쓰고 있는데, 이제야 요 제품들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
I finally opened the lip balm and hand lotion I got as a birthday gift. I’ve been using up the cosmetics at home based on their expiration dates, and now I’ve finally gotten around to trying these products.

포장

이제는 포장지 컬러가 바뀌었을텐데, 이건 2년 전 버전이에요.
I think the packaging color might have changed by now, since this is the version from two years ago.

비건 립밤, 젠틀나잇 핸드크림

단상자만 내려놓고 한 컷. 논픽션은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라 카카오 선물하기로 많이 주고받았던 제품이에요. 요즘은 생일을 비공개로 바꾸면서, 정말 친한 친구끼리만 선물을 주고 받게 되어 훨씬 편해진 것 같아요...
The brand 'Nonfiction' offers products in a great price range for gifts, making them popular on Kakao Gift. These days, I’ve set my birthday to private mode on Kakao Talk, so I only exchange gifts with my closest friends, and it somehow feels much more comfortable this way.

전성분 (Ingredients)
비건 인증

제품에는 EVE VEGAN 라벨이 붙어있는데요, 동물성 성분이 없고, 살아있는 동물에서 테스트되지 않은 제품임을 보증하는 라벨이에요.
The product features the EVE VEGAN label, which certifies that it contains no animal-derived ingredients and has not been tested on living animals.

예쁘다...

립밤을 정면에서 찍어보았는데요,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I love the design of these products—they're all so sleek and stylish.

뒷면

이 제품은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This product is recommended for use within 12 months after opening.

뚜껑에는 FICTION

립밤은 무향이고 촉촉하게 발림성이 좋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뚜껑에만 FICTION 글씨가 분리되도록 만든 디자인 정말 센스있네요 :)
The lip balm is fragrance-free and applies smoothly, making it effortless to use. I love the design, especially the clever touch of the word 'FICTION' being separated on the 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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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 전성분

립밤은 제조사가 코스맥스였는데, 핸드크림은 한국화장품이네요.
The hand cream has a different manufacturer, but both products are made in Korea.

핸드크림 앞면

역시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게 좋고, 용기는 알루미늄 재질이에요.
It’s best to use the product within 12 months after opening, and the container is made of aluminum.

입구

신기하게도, 연고처럼 입구를 뚜껑으로 뚫어줘야하는 디자인이더라고요.
Interestingly, the design requires you to puncture the opening with the lid, similar to how you would with an ointment tube.

나이가 들수록 튀어나오는 핏줄 어쩔...

손등에 살짝 덜어보았는데, 일단 향이 정말 은은하니 좋아요. 일반 화장품보다, 향수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I applied a little to the back of my hand, and the scent was so lovely. It felt more like a perfume than a typical cosmetic fragrance.

끈적임 전혀없는 발림성이 좋고 버터처럼 스르륵 피부에 녹아들더라고요. 날씨가 건조해지고, 손에 물마를 날이 없으면서 손등 피부가 정말 불쌍해지고 있는데... 더 노화되지 않도록 열심히 발라줘야겠습니다.
The texture is smooth, and it melts into the skin like butter. As winter approaches, the skin on the back of my hands has become really dry... I’ll need to apply it regularly to prevent further signs of 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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