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갔던 날, 리김밥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키자니아와 비교적 가까워서 순번 대기표 받은 후에 후딱 먹고 오기 좋더라고요. 리김밥은 키자니아에서 롯데월드 가는 방향의 푸드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요.
On the day I went to KidZania, I had lunch at LeeGimbap. After receiving a waiting number at KidZania, I had only about 50 minutes for lunch. It was convenient to eat quickly and return. LeeGimbap is located on the food street in the direction of Lotte World from KidZania.
-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지하 1층 푸드스트리트
- 영업시간: 매일 09:30 ~ 22:00
롯데월드점은 테이블이 5개 정도 있는 아담한 매장이에요. 아침을 조금 늦게 먹은 날이라, 간단하게 요기하기 위해 라볶이 세트 1개만 주문했습니다.
The Lotte World branch is small and cozy, with approximately five tables. I ordered one set of Stir-fried Ramen for a quick and simple meal.
수저는 테이블 옆에 있습니다.
Spoons and chopsticks are in a drawer located on the side of the table.
라볶이 세트는 라볶이와 버섯불고기 김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2,000원짜리 뽀로로 음료도 1개 주문해서 마셨답니다.
라볶이는 국물이 자작한 스타일이더라고요. 떡과 메추리알, 어묵도 들어있어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김밥은 크기가 제법 커서 아이한테 잘라서 조금씩 줬어요.
The Stir-fried Ramen set consists of Stir-fried Ramen and Mushroom Bulgogi Gimbap. Although not visible in the photo, I also ordered one Pororo drink for my child.
The Stir-fried Ramen had a mildly spicy broth and was packed with rice cakes, eggs, and fish cakes. The Gimbap was fairly large, so I cut it into smaller pieces to give to my child.
물, 단무지, 장국 그리고 앞접시는 셀프입니다. 어린이용 수저도 필요하면 여기서 더 가져갈 수 있어요.
You can help yourself to water, pickled radish, and soup at the self-service counter. Additionally, if you need children's utensils, you can also find them here.
매장에서 먹은 건 처음이었는데,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았어요. 키자니아 입장하기 전에 든든하게 요기하기 좋았습니다 :)
It was my first time eating at the restaurant, and I found the food to be satisfying. Having a meal before entering KidZania was definitely a good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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