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시즈비시즌에도 소개 된, 필즈 바베큐! 샌디에고 다녀오는 길에 들러서 저녁 먹고 왔습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여기가 다른 매장보다는 덜 붐비는 편인 것 같아요. 지난 여름에도 씨월드 다녀오며 들렀었는데, 시차 적응이 안된 날이라 너무 피곤해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던 기억이 나요… 이 날은 여행 중반이라 양껏 즐길 수 있었어요.먼저 카운터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후, 자리를 안내받고 앉는 시스템이에요. 테이블에는 각종 소스와 키친타올이 준비되어있습니다.수저와 물티슈, 앞접시는 매장 한 쪽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되어있어요.테이크이웃 용기도 준비되어있어서, 음식이 남을 경우 셀프로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손으로 뜯는 음식이다보니, 음료 코너 옆에는 손 씻는 곳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