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압구정역에서 병원 진료를 마치고, 날씨가 좋아서 혼자 성수동 나들이 다녀왔어요. 혼밥할 만한 곳을 찾다가 [미쁘동]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 After finishing my hospital appointment last week at Apgujeong Station, I went for a stroll in Seongsu-dong since the weather was so nice. I was looking for a place to have lunch and ended up trying out a restaurant called "mibbedong". 위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1-12 2층 미쁘동은 '미쁘' - 믿음직하다의 순우리말과 '동' - 덮밥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