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어느새 나흘이나 지났네요. 저는 새해 첫날부터 몸살감기에 걸려서 골골대고 있어요. 연말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기도 했고, 아이가 방학이라 삼시세끼 차리며 엄마표 공부 시켜가며 바쁘게 보냈더니 몸이 못 버텼나 봐요...😂ㅎㅎ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작년에 샀던 도마를 꺼내서 뜯어보았습니다 :) 2024 is already in its fourth day, and I've been dealing with a severe cold since the beginning of the new year. Personally, the end of the year brought its own set of challenges,,,, managing childcare, cooking three mea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