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ily Log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의도 더 현대에 위치한 리스토란테 에오에 식사하러 다녀왔어요. 원래 판다 익스프레스에 가는 줄 알고 옷도 캐주얼하게 대충 입고 나왔는데, 짝꿍이 갑자기 파인 다이닝을 예약했다고 해서 깜짝 놀란 날이었네요...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6층 (여의도동)아이의 마지막 콩쿨 연습이 끝나고, 저도 라이딩하느라 많이 지쳐있던터라. 간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식사가 반갑긴 했어요. 룸에 테이블이 2개 있었지만, 예약이 취소되었는지 오붓하게 저희 가족끼리만 식사할 수 있었어요.룸으로 예약할 경우, 디너 코스를 주문해야하는데요, 어른들은 A코스를 먹었어요. 아이는 단품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테이블에는 노란 냅킨이 예쁘게 셋팅되어 있었어요.물티슈도 팔레트 같은 트레이에..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되는 전시 보러 갔던 날, 서울스퀘어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서울스퀘어는 현대카드 주말 무료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부담 없이 종종 가는 곳이에요. On the day I went to see an exhibition at Culture Station Seoul 284, I had dinner at Seoul Square. Seoul Square is a place I often visit at weekends, as it is a location where you can enjoy free weekend parking benefits with Hyundai Card. 이 날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더 플레이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간 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화창했던 봄날, 옛 직장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에 갔어요. (스미스 씨는 대체 누구일까 늘 궁금합니다...)레스토랑은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예요.위치: 서울 종로구 삼청로 22-7On a beautiful spring day, I went to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Han-ok that Smith likes] with my former colleagues for lunch. (I always wonder who this Smith person is...)The restaurant is about a 10-minute walk from An-guk Station.저희는 오픈 시간 맞춰서 도착했더니 워크인으로 운 좋게 들어갈 수 있었지만, 가능하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