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쓰던 거실 시계가 고장이 나서, 피아바에서 새로 벽시계를 샀어요. 벽시계를 새로 사게 된다면 꼭 피아바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결혼 10년 만에 사게 되었네요 :)방에도 벽시계가 하나 있어서, 거실로 옮겨서 잠시 썼었는데 자꾸 느려지더라고요. 아프면서 정신이 없었던 건지, 건전지 바꿔볼 생각은 못하고 그냥 새로 샀는데. 덕분에 예쁜 시계가 생겼습니다.My living room clock, which I had been using for over 10 years, broke down, so I replaced it with a new one from Fiaba.배송은 이렇게 박스에 담겨서 왔어요.I've always wanted to buy a clock from Fiaba, and I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