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밤 8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는 불꽃놀이가 진행되는데요. 이번 여행에도 운 좋게 관람하고 올 수 있었어요.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동일한 불꽃놀이를 진행해서, 여행 기간 동안 총 3번 볼 수 있었습니다 :)베셀 호텔 캄파나 웰컴 드링크 코너에, 불꽃놀이에 대한 안내가 붙어 있더라고요. 날씨만 괜찮으면 정기적으로 진행이 되나 봐요.베셀 호텔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선셋 비치로 가는 길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Sunset Walk Chatan에 가서 관람했습니다.호텔 로비에는 불빛을 바라보면 불빛이 그림으로 변하는 안경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해 놓았더라고요.동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가는 안경- 종류가 여러개 있었는데 각자 하나씩 들고나가서 불꽃놀이 구경 했어요 :)불꽃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