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Japan_Okinawa

오키나와 스타벅스 할로윈 프라푸치노 [Starbucks Coffee American Village/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 美浜アメリカンビレッジ店]

쪼꼬열매 2023. 11. 2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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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요리를 먹은 후, 아메리칸 빌리지로 다시 걸어가는데 스타벅스가 보이더라고요. 도쿄에선 못 샀던 빈데어 머그도 살겸, 구경할 겸 들어가보았습니다 :)

After having dinner at Steak House Four Seasons, I stopped by Starbucks Coffee. I wanted to purchase a 'Been There' series mug and enjoy a refreshing drink.

  • 위치: Japan,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16-2 メディアステーション

 

스타벅스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지점은 아담한 편이에요. 운전하다보면 단독 건물로 된, 예쁜 스타벅스 DT가 많이 보이는데, 일정이 바빠서 들어가보질 못했네요...

The American Village branch is relatively small. While driving, I frequently encountered Starbucks drive-thrus in charming standalone buildings. However, due to a busy schedule, I haven't had the opportunity to go inside and explore them.

메뉴판

빈데어 머그를 들고 음료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으니, 직원분이 할로윈 음료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10월 31일까지만 판매되는데 Only in Japan을 강조하셔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

While holding my 'Okinawa Been There Mug' and looking at the drink menu, the staff recommended a Halloween beverage. It was only available until October 31st, and they emphasized that it's "Only in Japan." I decided to give it a try.

할로윈 프로모션 메뉴

일본 스타벅스 할로윈 프로모션 메뉴는 3종류가 있었어요. Booooo라는 네이밍이 너무 귀엽죠. 저는 말차, 바닐라, 카라멜 중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골랐어요.

There were three Halloween promotional drinks. The naming, "Booooo," was so cute. Among Matcha, Vanilla, and Caramel, I chose the Caramel Frappuccino.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예고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대한 POP도 있었어요. 같은 스타벅스라도 일본은 뭔가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While waiting for my drink, I took a look around the store. There was a display for the upcoming Christmas promotion. 

스케쥴북

2024년 다이어리도 벌써 판매중이었어요. 우리나라는 연말에 늘 프리퀀시 이벤트가 있는데, 나라별 다르게 진행되는 프로모션들이 참 흥미로워요.

The 2024 diaries were already available for purchase. In our country, there's always a year-end frequency event. It's fascinating to observe promotions that are executed differently in each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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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oooo Caramel Frappuccino Blended Coffee

음료를 받고 한 컷 :) 맛은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같은데, 컬러가 할로윈스러워서 신기했어요. 검은색 시럽이 카라멜 시럽이라네요...ㅎㅎㅎ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음료였습니다.

After receiving my drink, I snapped a photo :) The taste was similar to Caramel Frappuccino, but the Halloween-themed color was fascinating. It turns out the black syrup is caramel syrup! It was a beverage that brought both visual and gustatory enj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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