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Logitech 미니멀 고급 무선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MX KEYS MINI]

 

제가 집에서 패드로 종종 작업을 하는데, 무선 키보드가 있으면 편할까 싶어서 로지텍 MX KEYS MINI 제품을 구입해보았어요.
I often work at home using a tablet, and I thought it would be convenient to have a wireless keyboard, so I purchased a product from Logitech.

박스 겉면

로지텍 페블 키보드와 가격 차이가 꽤 나는데, 이건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라 내장 배터리가 가격에 한몫하는 것 같아요.
There was quite a price difference with the Pebble keyboard which is also from Logitech. I think this one is more expensive as it's a rechargeable product with a built-in battery.

사양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고, 최대 3대의 장치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USB-C 어댑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It can be wirelessly connected via Bluetooth, and you can register and use it with up to three devices. It also supports charging through a USB-C adapter.

포장 상태

박스를 열어보니, 습자지에 한 겹 곱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When I opened the box, the keyboard was neatly wrapped in paper.

프리미엄 키

프리미엄 키가 탑재되었다고 하는데, 사용해보니 타이핑이 노트북보다 훨씬 부드럽긴 합니다.
It's advertised to have advanced keys for fluid typing. I found that the typing experience is much smoother compared to laptop keybo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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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크기는 가로세로 약 30x13cm로 컴팩트한 편이고, 디자인도 깔끔해요. 그라파이트(Graphite) 색상이라 때탈 염려도 적어서 좋더라고요.
The size is approximately 30x13cm, making it quite compact, and the design is neat as well. I appreciate the Graphite color as it's less likely to show dirt or wear.

뒷면

윗 부분이 살짝 높은 형태라 책상에 올려두면 약간 기울어지게 되어 손목에 부담이 덜하고요.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도 되어있어요.
The slightly elevated design at the top reduces strain on the wrists when placed on a desk, providing a more comfortable typing experience. Additionally, the bottom surface is treated to prevent slipping.

전원 버튼

전원 버튼과 충전기 연결 포트는 우측 상단에 있어요. 전원을 켜고 연결할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화면에 나오는 번호를 키보드로 입력하면 쉽게 등록 할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다른 기능을 알 수 있을 듯한데 딱히 사용할 거 같지 않아서,,, 설명서를 따로 읽어보진 않았습니다...ㅎㅎ
The power button and the charging port are located at the top right. When you turn on the power and activate the Bluetooth function on the device you want to connect, it automatically pairs. All I had to do was enter the displayed number on the screen into the keyboard to registrate. While there may be additional features accessible through software installation, I haven't explored them as they didn't seem necessary to me.

USB Type-C 어댑터

어댑터도 하나 포함되어있어요. 완충시 최대 10일, 백라이트 미사용시 최대 5개월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An adapter is also included. It's stated to have a usage time of up to 10days on a full charge and up to 5months without using the backlight.

제가 노트북 세대라 그런지, 패드와 사용하려니 마우스가 없는게 이상해서 요즘은 오히려 노트북에 연결해서 더 많이 쓰고 있는데... 편하긴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얼마나 더 가볍고 좋은 제품들이 나올지...ㅎㅎㅎ 기대가 됩니다 :)
It seems a bit strange not having a mouse when using a tablet, probably because I'm more accustomed to using laptops. So I find myself using  it with my laptop more frequently. It's convenient, but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how much more lightweight and better products will be released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