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Japan_Osaka

오사카 편의점_훼미리마트 Links 우메다점 [FamilyMart Links Umeda Store/ファミリーマート LINKS UMEDA店]

쪼꼬열매 2024. 3. 12. 18:16

 

여행 기간 동안 종종 갔던 편의점인 훼미리 마트! 호텔 한큐 레스파이어 건물 Links 쇼핑몰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나가는 길이나 들어오는 길에 들르기 편하더라고요.

While staying in Osaka, I frequently visited the Family Mart convenience store situ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Hotel Hankyu Respire building in the Links shopping mall. Its convenient location made it easy to drop by on my way in or out.

  • 위치: Japan, 〒530-0011 Osaka, Kita Ward, Ofukacho, 1−1 リンクス梅田 1F

직원도 계시지만, 무인 키오스크로 셀프 계산도 가능한 곳이에요. 한국 사람이 많이 다녀가서인지, 한글로도 사용 방법이 써있습니다.

There are staff members available, but you can also use the self-checkout option through the unmanned kiosk. It seems that many Koreans visit, as there are instructions in Korean explaining how to use it.

*お支払い方法は (오시하라이호오호오와)
계산할 때 계속 들리던 멘트인데, 지불 방법을 선택하라는 뜻이었어요!

This message, repeating during the payment process, instructs you to choose your preferred payment method.

따뜻한 라떼 M

편의점 커피가 생각나서, 아침 먹으러 간 날 한잔 뽑아 마셨습니다. 계산 후 직원에게 영수증을 보여드리면 컵을 받을 수 있는데요, 컵을 커피 머신에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돼요.

On the second day, I decided to have a cup of coffee in the morning. After making the payment, you can receive a cup by showing the receipt to the staff. To fill it up, just place the cup in the coffee machine and press the desired button.

계란 +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

샌드위치랑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편의점 옆에 좌석이 있어서, 여행 2일차에 이렇게 먹고 바로 오사카성으로 향했습니다 :)

I really enjoyed my coffee with a sandwich that day. With seating available next to the convenience store, we were able to have breakfast here.

돈까스 샌드위치

편의점 샌드위치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How can a convenience store sandwich be this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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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 국수

이건 여행 2일차 저녁에 사먹었던 탄탄멘 비슷한 면요리에요. 사실 이건 조금 아쉬웠어요. 면도 불고, 양념이 밍밍해서 같이 샀던 오이절임을 오히려 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This noodle dish, resembling Tantanmen, was my dinner on the second day of the trip. To be honest, I found it a bit disappointing. The noodles and seasoning was bland. Surprisingly, I ended up enjoying the pickled cucumbers I bought with it even more.

3일차 아침식사

여행 3일차에는, 아침으로 먹을 오니기리와 치킨, 그리고 음료수를 사서 방으로 올라와서 먹었어요. 저는 저 치킨이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On the third day of the trip, I bought onigiri, chicken, and some juice for breakfast. I enjoyed my morning meal in the hotel room, and I especially relished the crispy and delicious chicken.

카고메 야채 주스

일본 갈 때마다 하루에 1개씩 챙겨먹는 카고메 야채 스무디 :) 여행하면 야채를 잘 못 챙겨먹는다는 죄책감에(?) 사마시는데, 맛도 있어요.

Every time I go to Japan, I make sure to have one Kagome vegetable smoothie per day. It helps alleviate the guilt (?) of not getting enough vegetables while traveling, and it's not just nutritious but also delicious.

초코 아이스크림 콘

여행 4일차 저녁에 호텔방으로 올라오며 사먹은 초코 아이스크림 콘- 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콘도 바삭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On the fourth day of the trip, I treated myself to a chocolate ice cream cone as I went up to my hotel room in the evening. The ice cream was creamy, and the cone was delightfully crispy, making it a delicious treat.

편의점만 가도 참 즐거운 일본 여행- 호텔 지하 1층에 마트를 발견하면서 마트도 중간에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편의점만의 매력이 있다보니, 구경하며 간식 사먹는 재미가 있어요 :)

Just visiting convenience stores makes for an enjoyable trip in Japan. While discovering a supermarket on the hotel's basement floor, I ended up using it during my stay. Nevertheless, the charm of convenience stores is unique, and there's joy in exploring them and indulging in snacks along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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