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5 5

서초 예술의 전당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바노이/BANOI]

아이의 첫 바이올린을 사러 서초동 갔던 날, "바노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Last March, I went to Seocho-dong to purchase my child's first violin. We had lunch at a Vietnamese rice noodle restaurant called 'Banoi.'위치는 예술의 전당 건너 편, 반포대로변에 있어요.The restaurant is located near the Seoul Arts Center, on Banpo-daero.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0 1층 (서초동)지나다니면서 늘 보던 식당이지만, 직접 가본 건 처음이었어요. 내부는 층고도 높고 화사하더라고요.Although I had always pa..

Delights 2024.05.08

막스마라 MaxMara [마누엘라 아이콘 코트 Manuela Icon Coat - Camel]

오사카 여행 때, 사 올까 말까 많이 고민했던 막스마라 마누엘라 아이콘 코트. 유행 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의 카멜 색 코트가 하나 갖고 싶었는데, 오사카에서는 결국 못 사고 여행에서 돌아온 후 라벨루쏘에서 구입했어요.온라인으로 명품 구입을 할 경우 가장 걱정되는 건 가품 여부인데요. 라벨루쏘는 설립된 지 10년이 넘은, 규모가 있는 병행수입 업체라 믿고 구입했어요. 오사카에서 직접 보고 입어보기도 한 코트라 실물로 봤을 때와 같았고, 제품 포장 상태도 정성스럽게 되어있어서 가품이라고 보긴 힘들더라고요. 가격도 백화점 정가보다 저렴합니다.이렇게 두꺼운 비닐에 포장이 되어있기도 했고.안에 상품 구김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장용 패드도 들어있었어요.코트는 전용 옷걸이에 걸린 채, 포장되어 있었어요.마누엘라 코트는..

Shopping 2024.05.07

서대문/독립문역 중식이 맛있는 집 [메이탄 종로점]

아드님 입학식 날, 가족들과 중식 먹으러 메이탄에 갔어요. 메이탄 종로점은 경희궁 자이 3단지 앞 상가에 위치해있어요. 저희는 룸으로 예약해두고, 2층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Last March, I went to a Chinese restaurant called Meitan for lunch with my family. The Meitan Jongno branch is located in front of the Kyunghee Palace Xi apartment complex. We had made a reservation for a room in advance, and we were directed to seating on the second floor. 위치: 서울 종로구 경교장1길 17 (교남동)..

Delights 2024.05.06

꾸까 kukka 졸업/입학 시즌 [꽃다발 S 사이즈]

지난 3월, 아이 입학식 꽃다발로 꾸까에서 S사이즈 꽃다발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동네에 꽃집이 있긴 하지만 바쁜 아침에 픽업하러 가기 애매하더라고요. 꾸까 꽃배송은 작년에 한 번 이용해 보니 편리해서 재주문한 케이스예요.Last March, I ordered a flower bouquet from 꾸까(Kukka) for my son's elementary school entrance ceremony. Despite having a flower shop nearby, it's inconvenient to pick up orders during busy mornings. Since I found Kukka's flower delivery service convenient, I decided to reord..

Shopping 2024.05.03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 뷔페/THE BUFFET]

이탈리안 비스트로 델비노가 있던 자리에, [더 뷔페]가 생겼더라고요. 워커힐에 방문했을 때 조식을 이용해보았습니다 :) 델비노가 없어진 건 아쉽지만, 뷰 좋은 곳에 뷔페를 리뉴얼해서 만든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주말/공휴일 조식은 1,2부로 나뉘어 운영이 되는데, 식사 시간이 1시간 20분 가량으로 짧은 편이에요. 저희는 1부가 상대적으로 덜 복잡하다고 들어서 일찍 일어나 아침 7시까지 부지런히 레스토랑 앞으로 갔습니다. 딱 7시 정각에 문을 열더라고요.일찍 도착했더니, 일출이 보이는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뷰가 진짜 좋죠.들어가자마자 어린이 식기부터 챙겼습니다. 사실 요즘은 아이와 함께 뷔페가면 어떻게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멘붕) 정신없이 챙겨주고 먹다보면 제 입에는 뭐가 들어가는지 ..

Delights 2024.05.0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