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키자니아에 오픈 런으로 다녀왔어요. 차 막히는 시간도 피하고, 일찍 갈수록 일찍 입장할 수 있다 보니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지런히 갔답니다.주차정보키자니아 유튜브를 보면, 키자니아에 가까운 주차장 입구와 주차 구역을 알려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보았어요. 날씨가 춥다 보니 지하주차장도 괜찮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키자니아 유튜브를 참고해 주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키자니아 입구 앞에 도착합니다 :)주차장 불은 다 꺼져있지만, 키자니아는 불이 켜져있었어요. 다행히 온풍기도 켜져 있어서 홀에서 대기하는 동안 아주 춥진 않더라고요.도착하자마자 대기표부터 뽑으러 갔어요.아침 7시 38분에 도착했더니 대기번호 1번!🤩 8시 되니 웅진북클럽 직원분들이 출근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