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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맛집 5

연희동 뉴욕 스타일 베이글 [에브리띵 베이글/Everything Bagel]

아이의 등교 시간이 이른 편이라, 입학 후 첫 한 달간은 아침 시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더라고요. 미세먼지가 없는 날엔, 운동 삼아 연희동까지 걸어갔다 오곤 했습니다.Since my child's school starts early in the morning, I found myself with some extra time after dropping him off. On days when the weather was pleasant and the air quality was good, I often took walks to Yeonhui-dong.연희동 간 김에 아점으로 먹을만한 메뉴를 고민해 보다가, 에브리띵 베이글에 방문했어요. 에브리띵 베이글은 뉴욕 스타일 베이글집인데요, 연어 샌드위치를 팔았던 기억이..

Delights 2024.05.14

연희동 홍제천 숯불구이 전문점 [연희화로갈비]

한글날, 홍제천에서 한복축제가 있었어요. 엔데믹이라 그런지, 올해는 지역축제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는 듯해요. 잠시 구경갔다가, 연희화로갈비에 돼지갈비 먹으러 갔습니다 :) On Hangul Day(Korean Alphabet Day), there was a hanbok festival at Hongjecheon. After watching the hanbok fashion show, I went to have dinner at a restaurant called 'Yeonhui Hwaro Galbi'.연희화로갈비는 홍제천 인공폭포 옆에 위치해있어요. 지나다니면서 갈비냄새를 늘 맡았었는데, 이제서야 맛보게 되었어요. Yeonhui Hwaro Galbi is located next to the artific..

Delights 2023.10.16

연희동 홍제천 생선요리 집 [속초, 그 바람에]

지난주 토요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추석 장터 행사가 있었어요. 가족과 함께 구경 갔다가 홍제천 폭포 옆에 새로 생긴 생선구이집에 가서 점심을 먹어보았습니다. Last Saturday, a Chuseok market event took place in front of the Hongje Stream Waterfall. After enjoying the festivities, we decided to have lunch at a recently opened grilled fish restaurant nearby.위치: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376-7 (연희동)원래 고기집이 있던 자리인데, 얼마 전에 생선구이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어요. This place used to be a b..

Delights 2023.09.28

연희동 칼국수 전문점 [청춘면가]

얼마 전, 연희동에 갔다가 [청춘면가]라는 칼국수 전문점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A few days ago, I visited Yeonhee-dong and had lunch. I went to a noodle restaurant called "청춘면가" (Cheongchunmyeonga).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2-3 1층 (연희동) 위치는 연남동에서 연희동 방면으로 들어가는 연희맛로 입구에 있어요. 예로부터 맛집이 많은 곳이라 연희맛로로 도로명 주소를 지은 거 같죠...?ㅎㅎ The location is at the entrance of Yeonhee-mat-street. Since this street has been known for many delicious restaurants for..

Delights 2023.08.04

연희동 호주식 브런치 카페 [쿳사/COOTTHA]

짝꿍이 휴가인 날, 둘이서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연희동 쿳사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보았네요 :)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이날은 운동삼아 살살 걸어갔어요. 30분 정도 걷다보니 마주한 쿳사. About two weeks ago, I went out to have brunch with my husband. I had been eyeing the brunch cafe 'Coottha' for a while and finally got a chance to visit. We could have taken the bus, but we decided to walk because the weather was quite nice. It took about 30 min..

Delights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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