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 LE CREUSET [로고 파스타볼/25cm Pasta Bowl] 펄 색상

 

지난주는 저의 생일 주간이었어요 :) 원래 생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지내긴 했지만, 나이가 드니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소소한 날이 되었어요. 이렇게 또 한 살을 먹으며 나이들어갑니다...
Last week was my birthday. I don't usually make a big deal out of it, but as I get older, it's become a special day when my family and close friends celebrate with me. Another year has gone by, and I'm getting older...

배송상태

최근 인스타에 파스타 플레이팅 사진을 몇 개 올렸더니,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르쿠르제 파스타볼을 선물로 받았어요. 신혼 살림으로 샀던 파스타볼이 딱 2개라, 아이용으로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보내는 분이 센스있게 잘 골라주셨어요🫶
I recently posted a few pictures of pasta dishes I cooked on Instagram, and for my birthday, I received a LE CREUSET Pasta Bowl through KakaoTalk Gift. I only had two pasta bowls at home, and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have one more for our child. I'm thankful to my sister who chose this gift. 

전용 박스 및 봉투

박스가 제법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릇이 큰 편이었어요. 뽁뽁이는 전용 박스만 한겹으로 쌓여 있는데, 박스도 워낙 견고해서 깨질 염려는 없어보였어요.
The box was quite large, so I initially thought the wrapping would be thick, but it turned out that the dish inside was actually quite big. There was only a single layer of bubble wrap around the box, but the box itself seemed very sturdy, so I wasn't worried about it breaking.

전용 박스

전용 박스에 꽉-차게 들어있는 그릇.
This is how the dish was packed snugly inside the box.

크기는 25x25x5cm입니다. 저는 펄 색상으로 골랐어요. 선택 장애가 있을 때는 무채색에 가까운, 가장 깔끔한 걸 고르게 됩니다...
The size of the dish is 25x25x5cm. I chose the pearl color. When I have trouble making choices, I tend to go for the color close to neutral...

르쿠르제 로고

깔끔한 르크루제 로고- 신혼 살림을 덴비로 맞춰 구입했던지라 르쿠르제는 처음 써봐요.
I usely used tableware from DENVY, so it's my first time using LE CREUSET.

뒷면

그릇 뒷면에도 로고가 있고, 품질관리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There's also a logo on the back of the dish.

르쿠르제 스톤웨어 소재 그릇은 전자렌지 및 오븐 사용이 가능하고, 불 위에 직접 가열하면 안됩니다. (영하 20도 ~ 영상 260까지 사용가능)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오븐에 가열된 그릇을 바로 찬물에 담그는 것도 안돼요.
LE CREUSET stoneware dishes are microwave and oven safe, but they should not be heated directly on an open flame. (Safe to use from -20°C to 260°C) It's important not to immerse a hot dish from the oven into cold water as it can break due to sudden temperature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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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대리석 배경으로도 다시 촬영해보았어요.
I took another photo with a dark marble background.

덴비 파스타볼과 비교

기존에 사용 중인 덴비 파스타볼과 나란히 놓고 찍어보았는데, 덴비 파스타볼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무게감도 묵직해서 설거지할 때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I placed the new pasta bowl next to my DENVY pasta bowl. The LE CREUSET pasta bowl is much larger.. It's quite heavy, so I'll have to be careful not to drop it while washing dishes.

갈릭 버터 오일 파스타

제가 좋아하는 갈릭 버터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서 플레이팅 해보았습니다. 예쁘네요 :) 손님 대접할 때나, 집에서 파스타 먹을 때 잘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I made my favorite garlic butter oil pasta and served it in my new bowl. It looks nice :) I think I'll make good use of it when serving guests or having pasta at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