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여행_COSTCO 영양제 및 양념 쇼핑

 

미국에서 지내며, 장보러 가장 자주 간 코스트코. 미국에서는 생필품이나 식료품 대량으로 구매하기엔 좋더라고요. 한국에 가져올 제품으로는 주로 영양제, 양념 위주로 쇼핑을 했어요.

Flaxseed Oil 1400mg

코스트코 영양제는 세일할 때 쟁여두면 좋은데요, 플랙씨드 오일과 마그네슘이 세일중이라 샀습니다.
플랙씨드 오일은 개당 2만원 정도라 가격이 괜찮더라고요. 쿠팡에서는 2개에 6만원이 훌쩍 넘어요.

Magnesium Glycinate 24pmg

마그네슘도 근육 이완에 좋다보니 매일 챙겨먹는 편인데, 마침 세일해서 하나 샀어요.

Apple Cider Vinegar Capsules 1200mg

유행하는 애사비도 보이고- 저는 식초만 생각했는데, 먹는 캡슐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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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ulated Garlic

조미료는 지난번에 산 Kinder’s 고기 시즈닝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따로 구매하진 않았고, 갈릭 파우더와 어니언 파우더를 샀어요. 갈릭 파우더는 무침 요리할 때, 다진 마늘 대신 활용하기가 좋더라고요.

Granulated Onion

어니언 파우더도 대용량이라, 요즘 집밥 열심히 하면서 활용하고 있어요. 심심하게 간하고 싶을 때 소금 대신 넣으면 풍미가 있더라고요.

케첩, 머스터드, 렐리쉬는 춰향껏

쇼핑 후 하나씩 사먹었던 코스트코 핫도그도 그리운 음식 중 하나에요. 그냥 번에 구운 소시지가 들어갔을 뿐인데, 그게 왜 그리 맛있는지-ㅎㅎㅎ 소시지 육즙이 아주 팡팡 터집니다.

이번에 타겟(Target)은 가지 않았고, 홀푸드 마켓(Whole Foods Market)은 하루 다녀왔는데요,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기록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