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Japan_Osaka

간사이 국제 공항 ↔️ 오사카역 이동하기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KANSAI AIRPORT LIMOUSINE BUS]

쪼꼬열매 2024. 3. 5. 17:08

 

간사이 국제공항에 착륙 후, 메인 터미널까지 트램을 타고 이동해야 했어요.
After landing at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I had to take a tram to move to the main terminal.

트램 타고 이동

도착했을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던 오사카... 이번 여행 날씨 운은 없으려나 했는데, 날씨 요정 덕분에 비가 서서히 그치더라고요 :)
Upon arrival in Osaka, it was drizzling. But thankfully, the weather conditions seemed to improve, and the rain gradually subsided.

티켓 교환처

메인 터미널에서 입국 심사까지 마치고,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리무진 버스 티켓 교환처를 찾아갔어요. 이번에도 클룩으로 미리 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After completing the immigration inspection at the main terminal, I went to exchange my limousine bus ticket. I had purchased round-trip tickets in advance through the website KLOOK.

티켓 교환 기기

티켓 교환 기기에서, 바우처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티켓이 출력돼요. 여기서 돌아오는 날 사용할 티켓도 미리 출력했습니다. 클룩에서 판매하는 리무진 버스 티켓 때문에, 도쿄에서 한 번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이번에는 무리 없이 공항과 호텔을 이동할 수 있었어요.
Upon scanning the QR code on the voucher at the ticket exchange machine, the ticket was instantly printed. I also printed the return tickets for the journey back. I had experienced a trial and error in Tokyo before, so I was able to double check the conditions this time, ensuring a smooth journey between the airport and the hotel.

5번

저희는 우메다에 위치한 호텔에 묵을 예정이라, 오사카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 5번 플랫폼에서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더라고요.
I was planning to stay at a hotel located in Umeda, so I took a bus bound for Osaka Station. Buses depart every 15 minutes from platform 5.

리무진 버스 티켓과 짐 보관 티켓

짐 보관 티켓도 미리 받고. 버스가 어느 정도 꽉 차면, 간이 의자를 펼치고 앉아서 갈지 다음 버스를 탈지 직원이 물어보시는데 저희는 다음 버스를 타기로 했어요.
The staff provided luggage storage tickets after stowing our bags on the bus.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를 기다리며 찍어본 공항. 입국할 때는 공항이 작게 느껴졌는데, 출국할 때 보니 엄청 크더라고요.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에르메스, 샤넬, 디올... 명품 매장도 다 있습니다.
I took a picture of the airport while waiting for the bus. It felt quite small when I was arriving, but upon departure, I realized it was surprisingly large. Although I didn't go inside, there were luxury stores such as Hermès, Chanel, and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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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가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까지는 1시간이 채 안 걸려요. 조금 졸다보면 금방 도착!
It takes about 4~50 minutes to travel from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to Osaka Station. If you doze off for a bit, you'll arrive in no time.

호텔 뉴 한큐 오사카

하차 위치는 호텔 뉴 한큐 오사카예요. 필로티에 공간에 정류장이 있는데,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승차장도 동일한 곳이에요. 저희가 지냈던 한큐 리스파이어 호텔과도 가까워서, 진짜 편하게 공항에 오갈 수 있었습니다.
The drop-off point is at New Hankyu Hotel Osaka. There is a stop in the piloti area, and the boarding location for the ride to Kansai Airport is also in the same place. It's conveniently close to the Hankyu Respire Hotel, where we stayed, making our travel to and from the airport very convenient.

내부 승강장

  • Osaka Airport(Itami) /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bus waiting area (New Hankyu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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