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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맛집 6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오션뷰 브런치 카페 [THE CALIF KITCHEN]

오키니와에서의 4일차는 다행히 날이 맑았어요. 이 날도 느지막히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갔는데요, 호텔에서 가까운 '더 칼리프 키친'에 갔습니다.주소: Japan,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21 デポアイランドシーサイドビル 3F구글맵과 인스타로 브런치집을 찾다보니, 여기 라떼가 맛있어보이더라고요. 위치는 데포 아일랜드 해변가 상점에 있어요.레스토랑이 3층이라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엘레베이터 덕에 유모차가 있을 경우에도 방문할 수 있겠더라고요. 칼리프는, California의 줄임말일까요...?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고 싶어서 테라스쪽에 착석했어요.테이블에는 수저와 물티슈, 설탕, 시럽, 그리고 직..

강남역 GT타워 브런치 맛집 [더 플라잉팬 레드/The Flying Pan RED]

아이의 국기원 심사가 있던 날, 오랜만에 강남역에 갔어요. 말로만 듣던 국기원 사거리를 지나, 국기원까지 올라가 보는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On the day of my child's Taekwondo test at Kukkiwon, I headed to Gangnam Station to observe the event. It had been quite some time since I last visited this area.오전 9시 심사 시작이라, 태권도장에는 7시 30분까지 아이를 보내고- 저도 바로 강남역으로 향했어요.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라...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8시 50분에 심사 참관을 하러 갔어요.The test was scheduled to start at 9 a.m.,..

Delights 2024.12.30

테이블 위의 짧은 휴가, 연희동 브런치 카페 [쿳사/COOTTHA]

하키 새벽 훈련 후 브런치를 먹으러 오랜만에 연희동 쿳사에 방문했어요. 보통 식당들은 오전 11시 오픈인데, 쿳사는 9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새벽 훈련 끝나고 가기 좋더라고요.위치: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48 대로변 (연희동)After an early morning hockey practice, I visited COOTTHA with my family for brunch. While most restaurants open around 11 a.m., COOTTHA opens at 9, making it an ideal spot to head to right after early training.1년 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주차에 대한 안내도 더 깔끔해졌어요. 옆 건물 빌라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자..

Delights 2024.11.07

잠실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bills]

고등학교 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잠실에 다녀왔어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인 빌즈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 I visited Jamsil to have lunch with some friends from high school. We went to [Bills], an Australian-style brunch restaurant.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1층 가까운 광화문 빌즈가 없어지면서, 빌즈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요즘은 캐치테이블로도 예약이 되기 때문에,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With the nearby Gwanghwamun branch closing down, I hadn't had a chance t..

Delights 2023.12.17

한남동 호주식 브런치 카페 [써머레인/SUMMER LANE]

대학교 친구랑 점심 약속이 있어서, 한남동에 다녀왔어요. 인도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강의 들으러 다닐 때는, 주로 유엔빌리지 쪽에 있는 브런치 카페를 갔던지라 한강진역 방향으로 간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1층 (한남동)Last week, I had a lunch appointment in Hannam-dong with a friend from college. I usually went to brunch cafes near UN Village, so heading in the direction of Hangangjin Station felt like it had been a long time since I last went there.나인원 한남 옆으로 걸어가는데, 동..

Delights 2023.10.26

연희동 호주식 브런치 카페 [쿳사/COOTTHA]

짝꿍이 휴가인 날, 둘이서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연희동 쿳사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보았네요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이날은 운동삼아 살살 걸어갔어요. 30분 정도 걷다보니 마주한 쿳사.About two weeks ago, I went out to have brunch with my husband. I had been eyeing the brunch cafe 'Coottha' for a while and finally got a chance to visit.We could have taken the bus, but we decided to walk because the weather was quite nice. It took about 30 minute..

Delights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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