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7일 차에는- 코스트코에 가서 장보고 점심 먹고, 오후 느뜨막하게 Cabazon에 위치한 Desert Hills Premium Outlets에 다녀왔어요.저는 코스트코 멤버십이 없어서, 사실 엄청 오랜만에 간 건데... 구경만으로도 재밌더라고요. 특히 핫도그와 피자가 매우 맛있었어요...!7월인데, 벌써 할로윈 데코와 코스튬도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렇게 바쁘게 오후를 보내고...1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 데저트 힐즈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회사라, 구성은 비슷하더라고요. 다만 이름답게 주변이 사막이라 정말 너무너무 뜨거웠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야 돌아다닐만했어요.쇼핑 후 저녁은 푸드 파빌리온에 위치한 파이즈 가이즈에서 먹었어요. 구글맵을 보고 엄청 헤매며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