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아침 먹으러 갔던 브런치 카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브런치 카페답게 이름이 Broken Yolk이에요. (터진 노른자😆)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문을 여는, 찐 브런치 카페에요. 7시반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둥근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 구경.여기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워크지(?)를 주셨어요.테이블 위에는 브런치 메뉴들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케첩, 소스류,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드가 셋팅되어 있었어요.커피용 프림도 바닐라랑 헤이즐넛 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커피에 넣어 마실 수 있고요.아이들은 키즈 메뉴를 주문했어요. 팬케익과 프렌치 토스트 중에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