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인지, 다른 날인지 기억 안 나지만... Trader Joe's(이하 트조)도 하루 갔어요. 저는 처음 알게 된 미국의 마트인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더라고요. 트조에서는 자체 PB상품만 판매하고 있어요. (한국 냉동식품들도 종종 보여서 반가움ㅋㅋ) 식료품 위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규모는 작은 편이랍니다.트조 옆에 다이소도 있네요. 장도 보고, 기념품도 살 겸 갔습니다.트조 보냉 가방이 유용하다길래, 하나 구입했어요. 시즌별로 디자인이 계속 바뀌는데 제가 갔을 때는 요 청록색 가방이 나왔더라고요.장 볼 때나, 여행 갈 때, 캠핑 갈 때 유용하게 잘 쓰게 되는 가방이에요. 디자인도 예쁘고요.파우치가 있어, 아이스팩 넣어둘 수 있습니다.넉넉한 사이즈라, 마트 다녀올 때 카트 위에 이렇게 올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