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Japan_Osaka

오사카 맛집_MR [Manhattan Roll Icecream Links Umeda]

쪼꼬열매 2024. 3. 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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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을까하다가, 편의점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각나서 먹으러 가보았어요. 우메다 Links 쇼핑몰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On the way back to the hotel, I thought about buying ice cream at the convenience store. However I remembered there was an ice cream shop right in front of it, so I decided to go there instead. 

  • 위치: Japan, 〒530-0011 Osaka, Kita Ward, Ofukacho, 1−1 LINKS UMEDA 1F

매장 전경

아이스크림 가게 이름은 MR, Manhattan Roll Icecream이에요. 찾아보니 미국 껀 아니고, 일본에서 만든 브랜드인 것 같아요. 엔데믹 이후 세번째 일본 여행인데 처음 먹어보게 되었네요 :)
The ice cream shop is called MR, Manhattan Roll Icecream. It appears to be a brand originating from Japan rather than the United States. This is my first time trying it.

메뉴

뉴욕 맨해튼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귀여운 자유의 여신상 그림도 보이더라고요. 메뉴는 다양하지만, 저는 첫 방문인만큼 MR Classic을 선택했습니다.
It appeared to have drawn inspiration from Manhattan in New York, as I noticed adorable drawings of the Statue of Liberty. Despite the diverse menu, being my first visit, I chose the MR Classic.

앗... 정말?

요즘 테라피가 필요한데, 아이스크림으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아요....
An interesting comment written in the store....hmmm...

제조 과정

제조 과정을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보았어요. 차가운 팬에 아이스크림을 섞어서 얇게 펴준 후 돌돌 말아주시는데, 예전에 우리나라에 잠깐 들어왔던 콜드스톤이 생각나더라고요. 촬영하고 있으니 직원분이 카라멜 시럽으로 귀여운 미니언즈 그림도 그려주셨어요 :)
I've created a brief video editing the manufacturing process. They spread the ice cream thinly on a chilled pan and then roll it up. It reminded me of Cold Stone Creamery, which had a brief presence in Korea in the past. While filming, one of the staff members even drew adorable Minions using caramel sy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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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1인 1아이스크림을 들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My family returned to the hotel, each holding an ice cream.

MR CLASSIC 850엔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1인분이 꽤 푸짐한 양이에요. 쿠키앤크림 베이스카라멜 시럽이 듬뿍 뿌려져있고, 휘핑크림오레오 쿠키, 비스킷, 민트가 토핑되어있어요.
Although it's on the pricier side, each serving is quite generous. It features a cookies and cream base generously drizzled with caramel syrup, topped with whipped cream, Oreo cookies, biscuits, and mint.

카라멜과 쿠키앤크림의 조화

당 충전이 필요할 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맛입니다 :)
It's the kind of taste that brightens your mood when you need a little boost.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오후 7시쯤 하나다코 테이크아웃 하러 나갔어요. 제 인생 타코야끼에 대한 포스팅은 내일 하도록 할게요!
After trying out various snacks that day, I was quite full, so I took a short rest at the hotel before heading out around 7 p.m. We went to grab some takeout from Hanada-ko for a simple dinner. I'll save my post about my favorite takoyaki experience fo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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