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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 현대_어윤권 쉐프의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Ristorante EO]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의도 더 현대에 위치한 리스토란테 에오에 식사하러 다녀왔어요. 원래 판다 익스프레스에 가는 줄 알고 옷도 캐주얼하게 대충 입고 나왔는데, 짝꿍이 갑자기 파인 다이닝을 예약했다고 해서 깜짝 놀란 날이었네요...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6층 (여의도동)아이의 마지막 콩쿨 연습이 끝나고, 저도 라이딩하느라 많이 지쳐있던터라. 간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의 식사가 반갑긴 했어요. 룸에 테이블이 2개 있었지만, 예약이 취소되었는지 오붓하게 저희 가족끼리만 식사할 수 있었어요.룸으로 예약할 경우, 디너 코스를 주문해야하는데요, 어른들은 A코스를 먹었어요. 아이는 단품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테이블에는 노란 냅킨이 예쁘게 셋팅되어 있었어요.물티슈도 팔레트 같은 트레이에..

Delights 07:19:02

홍제역 신상 카페 [슈가스탑/Cafe Sugar Stop!]

홍제역 3번 출구 가까이에 새로 생긴 카페 슈가스탑. 여기도 역시 아이가 지나다니며 많이 궁금해했던 신상 카페에요. 오픈 당일에도 방문했었고, 가족끼리도 음료 마시러 갔었는데 이제야 포스팅해봅니다 :)위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7길 5 (홍제동)A new cafe opened near Hongje Station, and my child was always curious whenever we passed by. I ended up visiting on opening day and went back with my family to enjoy some drinks.건물 2층에 위치해있어서 계단을 오르내려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입구가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동네가 노후된 편이라, 오래된 건물에 이렇게 새로운..

Delights/Dessert 2024.11.04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1월 7일부터 시작!)

티스토리에서 오랜만에 블로그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바로 오블완 챌린지! 3주 동안 매일 꾸준히 포스팅을 하며 오블완(오늘 블로그 완료)을 독려하는 이벤트예요. 티스토리 블로그가 소문나고 이용자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저에게는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요즘 1일 1포스팅 실천하려고 노력 중인데, 덕분에 포스팅을 하는 원동력도 생겼어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11월에도 꾸준히 포스팅하며,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Daily 2024.11.03

맥도날드 McDonald's [그리머스 동전 지갑/Grimace Coin Purse]

맥도날드 해피밀 토이가 업데이트되면, 아이와 늘 함께 방문해서 해피밀을 먹었는데요. 저희가 자주 가는 매장이 토이 재고를 많이 안 들여오는지, 언제부턴가 출시 다음날 방문해도 늘 품절이더라고요. 최근 여러 번 토이 획득에 실패하고... 저도 속상한 마음에, 오늘은 그리머스 동전 지갑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상한 결론ㅋㅋ)Whenever a new  McDonald's Happy Meal toy is released, I always visit with my child to enjoy a Happy Meal together. However, at the branch we frequently visit, it seems like they don't stock a lot of toys. Even if we ..

Shopping 2024.11.02

고양 서오릉 맛집 - 푸르름을 담은 한정식 [청담한식]

청명한 가을날, 어르신들 모시고 가서 식사했던 청담한식. 서오릉 쪽 식당가에 위치해 있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해서 가족모임하기 좋더라고요.위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60 1층 (용두동)On a clear autumn day, I went to dine at Cheongdam Hansik with my in-laws. Located in the restaurant district near Seooreung, it’s a lovely spot for family gatherings, with clean and well-prepared dishes. 식당 앞에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는 곳이에요. The restaurant has a spacious parking lot, ..

Delights 2024.11.01

KITH Women [Mott New York Tee II - Sandy Heather]

올 여름, 정말 잘 입고 다닌 아이템인 Kith 티셔츠. 쇼핑을 많이 안 한다 생각했는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소소하게 이것저것 지르긴했네요...This is one of my favorite T-shirts I picked up this summer. I didn’t think I shopped much, but looking back, I realized I ended up with a few things here and there...올 여름 성수동에서 가장 핫했던 곳 중 하나였던 Kith 매장. 저는 사실 못 가봤고, 패션에 관심 많은 짝꿍이 방문했었어요. 30분 정도 웨이팅해서, 구경하고 제 티셔츠 하나 득템해줬더랍니다...위 사진의 티셔츠 2개 중에서 고민하다가, 오른쪽의 Mott New Yor..

Shopping 2024.10.31

종각역 특양구이/한우대창 맛집 [오발탄/OBALTAN]

오늘도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를 홍보하며, 포스팅 시작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정말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한우대창구이. 짝꿍이 웬일로 주말에 오발탄에 밥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오발탄은 직장인들 점심식사 혹은 회식자리의 성지인데, 주말에 가니 정말 한산했습니다. (*종로점은 주말 중 토요일만 영업하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공지되어 있어요. 혹시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해 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위치: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지하 2층 SKY31 FOOD AVENUELast summer, my husband unexpectedly suggested going to Obaltan ..

Delights 2024.10.30

수페 Soofe'e [클라시 허브 컴플렉스 비건 세트/Classy Herb Complex Vegan Set]

요즘 블테기를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다음달부터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되네요. 일단 URL 태그하며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집에 있는 샴푸와 바디로션을 다 써가면서, 어떤 제품을 새로 써볼까 고민을 하다가 구입한 수페(Soofe'e)! 원래는 아베다 제품을 참 좋아했는데, 샴푸 가격대가 점점 오르다보니 부담이 되더라고요... 워커힐에서 투숙하며 사용해보았던, 수페가 생각이 나서 세트로 구입해보았습니다.As I was finishing up my usual shampoo and body lotion, I started looking into new products to try..

Shopping 2024.10.29

홍제동 신상 수제돈까스집 [김선생 돈까스]

동네에 새로운 가게가 생기면, 아이가 저보다 먼저 관심을 갖고 가고 싶어하더라고요. '김선생 돈까스'가 그런 식당 중 하나입니다. 오픈한지 이제 몇 달 지나긴했지만, 오픈 직후에 가족과 함께 저녁 먹으러 다녀왔었어요.When a new store opens in our neighborhood, my child is often more excited than I am and wants to visit right away. "Kim's Donkatsu" was one of those places. It’s been a few months since it opened, but we visited shortly after it first launched.위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7길 12 (홍제동)김선생 돈..

Delights 2024.10.28

[갓덴스시/GattenSushi]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한정 메뉴

저희집 남자들 이발을 하기 위해 찾은 롯데몰 은평점. 아이가 계란초밥이 먹고 샆다고 해서 4층에 위치한, 갓덴스시에 점심 먹으러 갔어요. 저는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평소만큼 많이 먹진 못했지만, 갓덴스시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곳이에요. Last Saturday, my family went to Eunpyeong Lotte Mall to get a haircut. My child wanted to have sushi for lunch, so we ended up going to GattenSushi, one of my favorite restaurants.위치: 서울 은평구 통일로 1050 4층 (진관동)토요일 오후 1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웨이팅이 2팀 있더라고요. 이정도면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

Delights 2024.10.27

직접 짠 들기름으로 만든 막국수 맛집 [서오릉 순메밀 막국수]

감기 몸살이 심하게 와서 몇 주간 뜸했던 포스팅ㅠㅠ 안 그래도 많이 밀려있는데.... 다시 정신 차리고 차분히 해보려고 합니다 :) I've been out of action for a few weeks with a bad cold. I already have a lot to catch up on, but I'm ready to get back on track... 지난여름 끝자락... 하키 훈련 후, 서오릉 쪽에 점심 식사하러 갔어요.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 그런지, 음식점이 많더라고요. On a hot summer day after hockey practice, my family went to have lunch near Seoreung. There were plenty of restaurants in..

Delights 2024.10.26

미국 LA여행 [Sea World, Disneyland, Universal Studios Hollywood, Legoland]

정말 바빴던 여름 방학! 보름간 서부에서 지내며 테마파크만 5번 가느라(3일에 한 번꼴) 꽤나 힘들었지만, 덕분에 밤에는 푹 잘 수 있어 시차 적응은 어렵지 않게 했어요. 대자연보다 놀이동산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다녔네요 :)개별 포스팅하기엔 사진도 부족하고, 각각의 테마 파크에서 기억에 남는 특징들 위주로 모아 모아 포스팅해 봅니다.SEA WORLD씨월드는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테마 파크예요. 다양한 해양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고, 저는 쇼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씨월드 입장하면 바로 닥터 피쉬 체험존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멋진 범고래쇼보다도 닥터 피쉬존이 가장 즐거웠다고 할 정도...입장권은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롯데백화점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L.POINT 5000점 적립]

롯데백화점에서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주말에 시간 내서 다녀왔어요. 지난 추석 때 선물 받은 가방 안에 QR코드가 포함되어있었는데,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에 반납할 경우 L.POINT 5,000점을 적립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선물세트용 보냉백은 모양이 납작해서 평소에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워요. 이렇게 회수해서 재사용하는 이벤트는 취지가 참 좋습니다 :)저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방문했는데, 9층 사은행사장에서 반납할 수 있었어요. 롯데백화점 어플도 미리 깔아두고, 가방에 동봉되었던 QR를 찍어서 쿠폰도 미리 다운 받았답니다.쿠폰은 총 5장 다운받을 수 있고, 가방 1개당 쿠폰도 1개 사용할 수 있어요. 1인당 총 5개까지 반납할 수 있더라고요.사은행사장 직원분께 가..

Daily 2024.09.30

미국 LA여행_Universal Studios Hollywood [슈퍼 닌텐도 월드 Toadstool Cafe]

오사카에서도 못 가봤던 키노피오 카페(Toadstool Cafe),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방문해 보았어요!😆USJ는 사람이 너무 많은 데다, 기가 빨려서 키노피오 카페는 가볼 엄두조차 못 냈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는 의외로 웨이팅이 심하지 않더라고요. 워낙 넓어서 그런가... 매장 앞에 있는 QR코드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저흰 예약 걸어두고 주변에서 미니게임하며 놀다가 시간 맞춰서 방문했어요.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카페예요. 창 너머로 요리하는 키노피오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쿠파가 쳐들어와서 도망갔다가 돌아오는 모습도 보여요. 쿠파의 난입에, 식당 조명도 잠깐 어두컴컴해집니다.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만들..

미국 LA여행_Trader Joe's/BBW 쇼핑 리스트

같은 날인지, 다른 날인지 기억 안 나지만... Trader Joe's(이하 트조)도 하루 갔어요. 저는 처음 알게 된 미국의 마트인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더라고요. 트조에서는 자체 PB상품만 판매하고 있어요. (한국 냉동식품들도 종종 보여서 반가움ㅋㅋ) 식료품 위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규모는 작은 편이랍니다.트조 옆에 다이소도 있네요. 장도 보고, 기념품도 살 겸 갔습니다.트조 보냉 가방이 유용하다길래, 하나 구입했어요. 시즌별로 디자인이 계속 바뀌는데 제가 갔을 때는 요 청록색 가방이 나왔더라고요.장 볼 때나, 여행 갈 때, 캠핑 갈 때 유용하게 잘 쓰게 되는 가방이에요. 디자인도 예쁘고요.파우치가 있어, 아이스팩 넣어둘 수 있습니다.넉넉한 사이즈라, 마트 다녀올 때 카트 위에 이렇게 올려서 ..

미국 LA여행_Costco/Target 쇼핑 리스트

점심 식사 후, 마트에 들러 쇼핑도 했어요. 한국에 가져갈 간식거리와 선물 구경하러 갔습니다.사실 코스트코에서는 주로 주유하거나 장을 보고, 딱히 선물을 사 오진 않았어요. 짐 정리해 보니 2가지만 샀더라고요.어릴 때 먹고 자란, 미국 국민 소화제 Pepto Bismol과 Kinder's 고기 시즈닝. 펩토 소화제는 어른용, 아이용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사야 하더라고요. 저 Kinder's 시즈닝은 미국산 또는 호주산 고기에 뿌려서 마리네이드 한 후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개인적으로 가장 쾌적하게 느껴진 마트인 Target.좀 특이한 쇼핑카트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좋아했지만, 크기가 큰 만큼 끌고 다니긴 힘들어요...소스는 칙필레 소스와 하인즈 하바네로 케첩, 총 2개 샀어요. 칙필레 소스..

미국 LA여행_초딩 조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맛집 [The Old Spaghetti Factory]

짝꿍은 출근해야 해서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고, 남은 일정 여유로울 줄 알았으나 여전히 바빴어요...아침에 일어나면, 언니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형부가 커피를 내려주던... 감사한 시간들🩷 아침 8시 반부터 조카 수업이 시작되다 보니 늦잠을 자긴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제가 항상 제일 늦게 일어났답니다...😂)이 날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The Old Spaghetti Factory 라는 식당에 갔어요. 제가 미국 도착했을 때부터 조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곳이에요.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스러워요. 이건 무슨 양식이더라...약간 중세시대 느낌도 조금 나는 거 같고요?이 레스토랑이 Route 66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5인 이상은 앉을 수 없어서 구경만 했습니다.테이블 셋팅 ..

미국 LA여행_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뷰 맛집 [The Deck]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주말 하루 짬 내서 바다도 다녀왔어요. 계속되는 강행군에 몸이 피로했지만,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캘리포니아의 바다는 왠지 더 특별하잖아요?ㅋㅋㅋ 원래 가려했던 식당은 웨이팅이 어마무시해서, The Deck이라는 레스토랑에 점심 식사하러 갔습니다.주차는 발렛인데, 시간당 8불 정도였어요. 하지만 주차 요원 말만 믿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2시간도 채 있지 않았는데 24불 요구하셔서 아시아인이라 만만하게 봤나 싶었어요.계단을 내려가면, 테라스석들이 보여요. 파라솔이 있지만, 햇빛을 다 가려주진 않아서 자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테이블 옆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보였어요.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심심해..

미국 LA여행_아침 먹기 좋은 브런치 카페 [Broken Yolk Cafe]

미국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아침 먹으러 갔던 브런치 카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브런치 카페답게 이름이 Broken Yolk이에요. (터진 노른자😆)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문을 여는, 찐 브런치 카페에요. 7시반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둥근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 구경.여기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워크지(?)를 주셨어요.테이블 위에는 브런치 메뉴들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케첩, 소스류,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드가 셋팅되어 있었어요.커피용 프림도 바닐라랑 헤이즐넛 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커피에 넣어 마실 수 있고요.아이들은 키즈 메뉴를 주문했어요. 팬케익과 프렌치 토스트 중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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