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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여행 [Sea World, Disneyland, Universal Studios Hollywood, Legoland]

정말 바빴던 여름 방학! 보름간 서부에서 지내며 테마파크만 5번 가느라(3일에 한 번꼴) 꽤나 힘들었지만, 덕분에 밤에는 푹 잘 수 있어 시차 적응은 어렵지 않게 했어요. 대자연보다 놀이동산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다녔네요 :)개별 포스팅하기엔 사진도 부족하고, 각각의 테마 파크에서 기억에 남는 특징들 위주로 모아 모아 포스팅해 봅니다.SEA WORLD씨월드는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테마 파크예요. 다양한 해양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고, 저는 쇼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씨월드 입장하면 바로 닥터 피쉬 체험존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멋진 범고래쇼보다도 닥터 피쉬존이 가장 즐거웠다고 할 정도...입장권은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롯데백화점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L.POINT 5000점 적립]

롯데백화점에서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주말에 시간 내서 다녀왔어요. 지난 추석 때 선물 받은 가방 안에 QR코드가 포함되어있었는데, 해당 제품은 롯데백화점에 반납할 경우 L.POINT 5,000점을 적립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선물세트용 보냉백은 모양이 납작해서 평소에 들고다니기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워요. 이렇게 회수해서 재사용하는 이벤트는 취지가 참 좋습니다 :)저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방문했는데, 9층 사은행사장에서 반납할 수 있었어요. 롯데백화점 어플도 미리 깔아두고, 가방에 동봉되었던 QR를 찍어서 쿠폰도 미리 다운 받았답니다.쿠폰은 총 5장 다운받을 수 있고, 가방 1개당 쿠폰도 1개 사용할 수 있어요. 1인당 총 5개까지 반납할 수 있더라고요.사은행사장 직원분께 가..

Daily 2024.09.30

미국 LA여행_Universal Studios Hollywood [슈퍼 닌텐도 월드 Toadstool Cafe]

오사카에서도 못 가봤던 키노피오 카페(Toadstool Cafe),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방문해 보았어요!😆USJ는 사람이 너무 많은 데다, 기가 빨려서 키노피오 카페는 가볼 엄두조차 못 냈는데-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는 의외로 웨이팅이 심하지 않더라고요. 워낙 넓어서 그런가... 매장 앞에 있는 QR코드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저흰 예약 걸어두고 주변에서 미니게임하며 놀다가 시간 맞춰서 방문했어요.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카페예요. 창 너머로 요리하는 키노피오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중간에 갑자기 쿠파가 쳐들어와서 도망갔다가 돌아오는 모습도 보여요. 쿠파의 난입에, 식당 조명도 잠깐 어두컴컴해집니다.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만들..

미국 LA여행_Trader Joe's/BBW 쇼핑 리스트

같은 날인지, 다른 날인지 기억 안 나지만... Trader Joe's(이하 트조)도 하루 갔어요. 저는 처음 알게 된 미국의 마트인데,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더라고요. 트조에서는 자체 PB상품만 판매하고 있어요. (한국 냉동식품들도 종종 보여서 반가움ㅋㅋ) 식료품 위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규모는 작은 편이랍니다.트조 옆에 다이소도 있네요. 장도 보고, 기념품도 살 겸 갔습니다.트조 보냉 가방이 유용하다길래, 하나 구입했어요. 시즌별로 디자인이 계속 바뀌는데 제가 갔을 때는 요 청록색 가방이 나왔더라고요.장 볼 때나, 여행 갈 때, 캠핑 갈 때 유용하게 잘 쓰게 되는 가방이에요. 디자인도 예쁘고요.파우치가 있어, 아이스팩 넣어둘 수 있습니다.넉넉한 사이즈라, 마트 다녀올 때 카트 위에 이렇게 올려서 ..

미국 LA여행_Costco/Target 쇼핑 리스트

점심 식사 후, 마트에 들러 쇼핑도 했어요. 한국에 가져갈 간식거리와 선물 구경하러 갔습니다.사실 코스트코에서는 주로 주유하거나 장을 보고, 딱히 선물을 사 오진 않았어요. 짐 정리해 보니 2가지만 샀더라고요.어릴 때 먹고 자란, 미국 국민 소화제 Pepto Bismol과 Kinder's 고기 시즈닝. 펩토 소화제는 어른용, 아이용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사야 하더라고요. 저 Kinder's 시즈닝은 미국산 또는 호주산 고기에 뿌려서 마리네이드 한 후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개인적으로 가장 쾌적하게 느껴진 마트인 Target.좀 특이한 쇼핑카트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좋아했지만, 크기가 큰 만큼 끌고 다니긴 힘들어요...소스는 칙필레 소스와 하인즈 하바네로 케첩, 총 2개 샀어요. 칙필레 소스..

미국 LA여행_초딩 조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맛집 [The Old Spaghetti Factory]

짝꿍은 출근해야 해서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고, 남은 일정 여유로울 줄 알았으나 여전히 바빴어요...아침에 일어나면, 언니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형부가 커피를 내려주던... 감사한 시간들🩷 아침 8시 반부터 조카 수업이 시작되다 보니 늦잠을 자긴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제가 항상 제일 늦게 일어났답니다...😂)이 날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The Old Spaghetti Factory 라는 식당에 갔어요. 제가 미국 도착했을 때부터 조카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곳이에요.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스러워요. 이건 무슨 양식이더라...약간 중세시대 느낌도 조금 나는 거 같고요?이 레스토랑이 Route 66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5인 이상은 앉을 수 없어서 구경만 했습니다.테이블 셋팅 ..

미국 LA여행_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뷰 맛집 [The Deck]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주말 하루 짬 내서 바다도 다녀왔어요. 계속되는 강행군에 몸이 피로했지만,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들,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캘리포니아의 바다는 왠지 더 특별하잖아요?ㅋㅋㅋ 원래 가려했던 식당은 웨이팅이 어마무시해서, The Deck이라는 레스토랑에 점심 식사하러 갔습니다.주차는 발렛인데, 시간당 8불 정도였어요. 하지만 주차 요원 말만 믿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2시간도 채 있지 않았는데 24불 요구하셔서 아시아인이라 만만하게 봤나 싶었어요.계단을 내려가면, 테라스석들이 보여요. 파라솔이 있지만, 햇빛을 다 가려주진 않아서 자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테이블 옆으로는 시원한 바다가 보였어요.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심심해..

미국 LA여행_아침 먹기 좋은 브런치 카페 [Broken Yolk Cafe]

미국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아침 먹으러 갔던 브런치 카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브런치 카페답게 이름이 Broken Yolk이에요. (터진 노른자😆)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문을 여는, 찐 브런치 카페에요. 7시반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어서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둥근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 구경.여기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워크지(?)를 주셨어요.테이블 위에는 브런치 메뉴들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케첩, 소스류,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드가 셋팅되어 있었어요.커피용 프림도 바닐라랑 헤이즐넛 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커피에 넣어 마실 수 있고요.아이들은 키즈 메뉴를 주문했어요. 팬케익과 프렌치 토스트 중에서 선..

미국 서부 프리미엄 아울렛 Desert Hills Premium Outlets [Five Guys Burgers & Fries]

미국에서의 7일 차에는- 코스트코에 가서 장보고 점심 먹고, 오후 느뜨막하게 Cabazon에 위치한 Desert Hills Premium Outlets에 다녀왔어요.저는 코스트코 멤버십이 없어서, 사실 엄청 오랜만에 간 건데... 구경만으로도 재밌더라고요. 특히 핫도그와 피자가 매우 맛있었어요...!7월인데, 벌써 할로윈 데코와 코스튬도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이렇게 바쁘게 오후를 보내고...1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 데저트 힐즈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회사라, 구성은 비슷하더라고요. 다만 이름답게 주변이 사막이라 정말 너무너무 뜨거웠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야 돌아다닐만했어요.쇼핑 후 저녁은 푸드 파빌리온에 위치한 파이즈 가이즈에서 먹었어요. 구글맵을 보고 엄청 헤매며 찾..

빛의 시어터 Théâtre des Lumières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워커힐 호텔에서 투숙했던 날, 빛의 시어터도 다녀왔습니다 :)위치: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지하1층 (광장동)빛의 시어터는 몰입형 예술 전시관으로, 매년 전시가 바뀔 때마다 꾸준히 찾아가고 있는 곳이에요. 올해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을 주제로 한 영상이 상영되고 있어요.항상 어른끼리 방문하다가, 이번엔 아이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작년 유치원에서 반 고흐에 대해 배우기도 했고,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관람을 즐겁게 잘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방문했어요.관람 요금은 네이버로 예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전시 막바지로 갈수록 할인 프로모션이 많아지더라고요.입장 시 티켓의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는 시스템.전시관 내부에서 음료 및 음식물은..

Daily/Culture 2024.09.13

빅뱅이론의 페니가 일했던 미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The Cheesecake Factory]

미국에서의 6일차 Recap!이날 점심은 칙필레에서 먹고, Target에서 잠시 아이들 생일 선물 쇼핑 후, 오후에는 Despicable Me 4 보러 영화관에 다녀오기도 했어요. 어쩌다 보니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개봉시기가 잘 맞아떨어져서, 미국에서 영화관도 가보고. 정말 바쁜 하루였습니다 :) 영화관에서 다양한 팝콘 시즈닝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어요.수영도 한바탕 하고, 저녁은 치즈 케익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에 가서 먹었어요. 7명 이상은 예약이 되지 않아 워크인으로 웨이팅 걸어놓고, 주변 쇼핑몰 구경했습니다.치즈케익 팩토리는 빅뱅이론에서 페니가 일하는 식당이라 친숙했는데요, 미드에서 본 식당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이름은 치즈케익 팩토리지만, 다..

서대문역 베이커리 카페 [카페 세러데이즈/CAFE SATURDAYS]

요즘 자주 가는 카페 세러데이즈. 경기대 근처에서 가장 깔끔하고 커피맛도 괜찮은 카페라, 학교 오가며 종종 방문하게 되더라고요.The café I frequently visit these days is called 'Café Saturdays.' I like the ambiance of this place, and it serves decent coffee near Kyonggi University, so I often drop by when I'm going to or from school.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68 1층 (충정로2가) 카페 세러데이즈 전경입니다 :) 비오는 날 찍었더니, 조명이 운치있게 나왔네요. Here’s a view of Café Saturdays :) I took th..

Delights/Dessert 2024.09.02

미국 치킨 전문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Chick-fil-A]

오랜만의 미국 여행이다보니, 언니가 지내는 동안 꼭 가봐야할 식당들을 리스트업해서 하나씩 데리고 가주었어요. 외식 다니기도 참 바쁘더라고요. 시내 관광 일정이 없는 날 가본 곳은 칙필레!칙필레(Chick-fil-A)는 워낙 유명한 체인점인데요, 저는 부끄럽게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알고 있었는데 기억속에서 잊혀졌나....) 저흰 점심 먹으러 방문했는데 캘리포니아의 여름은 어쩜 이렇게 구름 한점 없이 늘 맑은지, 여기 살면 사람 성격이 느긋해질 수밖에 없겠더라고요.사람이 워낙 많아서 매장 내부는 찍지 못하고, 입구의 포스터만 찰칵. 제가 간 매장은 아이들 놀이방도 있더라고요. 아이들은 열심히 놀다가 치킨 너겟 먹으러 나왔어요.주문은 언니가 알아서 해주었고, 번호표를 받으면 직원이 자리로 음식을 갖..

미국에서 가장 맛있었던 햄버거는 역시 [인앤아웃/IN-N-OUT]

그리피스 천문대 가기 전, UCLA 근처의 IN-N-OUT에 햄버거 먹으러 갔어요. 매장 자체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뒷편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안전한 동네인데도, 저는 길거리가 조금 낯설고 무섭더라고요. (짝꿍 말로는 대마 냄새도 났다고...)메뉴는 간단하지만, 메뉴판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숨겨진(?) 옵션들이 많았습니다. Bunless 옵션도 있고, Animal Style Fries도 있고...아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는 옵션들. (우리나라랑 문화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저는 잘 몰라서, 햄버거에 일단 Grilled Onions를 추가해서 먹었어요.아이들과 함께 주문하러가니, 직원분이 스티커랑 모자도 주셨어요. 인앤아웃 버거가 벌써 75주년이군요.인앤아웃 모자 쓰고 스티커 붙이고 놀기 ..

미국 LA여행 [USC, Getty Center, Griffith Observatory]

미국에서의 5일차는, 형부가 공부하고 계시는 USC 구경도 하고,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Getty Center도 방문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도 둘러보았어요.일단 처음 간 곳은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캠퍼스다보니, 미리 방문자 신청도 해야했고, 입장 전에 간단한 짐검사도 했어요. 아이들도 데리고 있고 누가봐도 관광객 같았는지 그런지 그렇게 빡세게 검사를 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학교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맑은 하늘은 덤... 저는 낭만없는 대학생활을 했기에 예쁜 캠퍼스를 보면 부러워요.USC의 스포츠팀이 Trojans라, USC를 상징하는 백마 조각상 앞에서 사진 찍는 게 필수라고 하네요. (물론 트로이 조각상..

홍제역 가성비 맛집 [가이오국수/Gaio Noodles]

유독 무더웠던 올 여름이 드디어 끝이 보이고 있어요...! 여름이 시작될 무렵, 다녀왔던 홍제역 가이오국수도 이제야 뒤늦게 포스팅해봅니다.위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7길 15 1층 (홍제동)홍제역 3번 출구 앞 골목에 위치한 가이오 국수. 주차공간이 없다보니, 가끔 이렇게 매장 앞에 주차하는 차량들이 있더라고요. (평일에는 단속에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홍제동은 정말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많아요. 작년 가을에 왔을 때보다 가격 인상이 조금 되었지만,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이에요.물은 셀프이고요.수저통은 테이블 옆 서랍에 위치해있어요.기본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나와요. 김치가 적당히 잘 익어서 맛있더라고요.저는 지난번에 국수를 먹어보아서, 이번엔 알밥을 주문했어요. 돌솥에 지글지글하게 서빙되는 알밥 진짜..

Delights 2024.08.26

미국 서부 샤브샤브 식당 Hot Pot Restaurant [BOILING WORLD]

미국 서부 여행 4일 차 저녁에는,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Boiling World'라는, 무제한 뷔페식 샤브샤브 식당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뷔페를 'all you can eat restaurant'라고 하더라고요.이 날은 오후에 수영도 한바탕 하고, 저녁 느지막이 방문했어요. 식사 후, 나와서 매장 앞 사진을 찍었더니 깜깜하네요.역시 미국이라, 개인 핫플레이트가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어요.주문할 때 육수를 선택해야하는데, 저는 가장 기본 메뉴로 보이는 Kombu로 선택했어요. 맛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육수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고기는 1 round당, 1인 3 접시씩 선택이 가능한데 소고기, 돼지고기, 천엽까지 부위별로 골고루 다 맛보았습니다. 고기는 1 round씩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배불러서 ..

서대문역 1번출구 경기대 맛집 [별난분식]

요즘 종종 가는 경기대 앞 [별난 분식]!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분식집이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방문하고 있습니다 :)위치: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9길 5 (충정로2가) 별난 분식은 서대문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학교 앞이라 방과 후에 학생들도 자주 가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내부에는 4인용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어요.테이블에는 메뉴판과 수저통, 휴지, 종이컵, 간장 등이 준비되어있어요. 저는 이날 참치 김밥과 라볶이, 그리고 갈비만두를 먹었습니다 :)주문 후 단무지와 김치가 나왔는데, 김치가 적당히 잘 익어서 맛있더라고요.윤기가 좔좔 흐르는 참치김밥 :) 참깨도 듬뿍 뿌려주셔서 고소하니, 라볶이랑 잘 어울렸어요.국물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주셨고요.라볶이도 야채와 어묵..

Delights 2024.08.24

미국식 중화요리/패스트푸드 체인점 [PANDA EXPRESS]

미국 도착한 당일은 입국심사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버렸고. 다음 날은 씨월드, 그다음 날은 디즈니랜드에서 보내고 나니 4일 차가 되어서야 외식다운 외식을 할 수 있었어요. (놀이동산 밥은 맛이 별로 없더라고요.... 특히 씨월드에서 먹은 건 너무 짜거나, 아무 맛이 안 나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On the day I arrived in the U.S., I spent the entire day waiting for immigration. The next day was at SeaWorld, and the day after that at Disneyland. It wasn’t until the fourth day that I finally had a proper meal out. (The food 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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