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S Midway Museum 을 둘러본 후, 점심 먹으러 ‘Brigantine Seafood & Oyster Bar’이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에 갔어요.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준비될 때까지 대기공간에서 잠시 기다려야했어요. 소파가 있어 편하게 대기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식당이라, 멋진 오션뷰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요. 바다 위에 떠 있는 다양한 선박도 구경할 수 있었고, 가까이에 샌디에고 국제 공항이 있어서 비행기들이 착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여기도 어린이들을 위한 워크시트와 4색 색연필을 주시더라고요. 앞면에는 키즈 메뉴, 뒷면에는 게임이 있어서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달래줄 수 있었어요.아이가 주문한 키즈 버거- 미국 버거는 패티에 빵과 치즈만 들어있어 많이 느끼해..